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많은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 보복성 소음 2탄입니다. 

이 내용에 관해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제글 첫번째글을 한번 봐주시고 이글을 봐주세요.

이영상은 새벽1시쯤 되는시간에 20층에서 내려치는 소리고 저희 아랫집인 19층에서 들리는 소음입니다.

(참고로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20층까지있습니다.관리소장님께선 아파트가 벽식 구조이긴 하나 저희는 1라인 끝쪽이라 대각선으로 소음이 잘가지도 않다고 합니다.승강기로인해)

오늘도 관리사무소 소장님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할수있는 방법이 없다고만 하시네요.

20층에 올라갔더니 저희집에 매트 15센티 이상 두깨 매트를 깔았는지 확인을하고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하셨데요.

공동주택이고 혼자서 애쓰면서 애셋키우는데 서로 조금씩 이해하면서 살자고 말씀하셨다고 했는데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이사밖엔 답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전 세입자와는 변기뚜껑 내리는 소리로 트러블이 있었다고 합니다. 20층에서 그전세입자의 차를 긁고갔다고도 하고요,그래서 19층에 완전히 꽂혀있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나가고 제가 이사오고 인테리어를 하는데 사과를 하지않아서 기분이 나쁘다고 하십니다.

저한테 사과를 요구하시네요?

오히려 사과를 받아야하는건 19층인 제가 아닌가요? 공포에 질린 저희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전세세입자고 자가도 아니며 인테리어를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한건 방문 몰딩 페인트 정도구요 페인트 칠이 소음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윗집 와이프분이 남편직업이 건물관리인이라는데.. 어떻게 이런직업을 가진분이 이런 행동을 할수가 있을까요 ?보배님들 도와주세요. 본인 와이프가 자기의 직업을 말했다고 와이프한테 씨발년아 니가 말했어? 막말을 퍼붓고 도데체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왜 피해자인 제가 도망가야 하나요...?

오늘 오후에 제 글이 기사화가 됬습니다. 스브스픽 기자님게서 글을 올렸는데 저희집이 아닌 다른아이들이 집에서 축구하고있는 자료화면으로 저희 아이들이 집에서 쿵쿵되면서 오해받을수있는 기사글을 올리셨더라구요.

댓글들을 보니 집에서 저렇게 축구하면 윗층에서 당연히 화가날꺼라고 하는데 그런 행동을 하였으면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았겠죠. 자료화면에 나온집은 저희집도 아니고 저희 아이들도 아닙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면서 악플을 달아주지 말아주세요. 아이들이 상처받습니다. 

저희 거실 집 사진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m3H4Phv5E

잘못된기사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