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에 중고차를 샀잖아요.
평소 카센터 오시던 손님차를 시세 반값에 속여서...쿨럭...샀잖아요.
(나두 몰랐음.....그냥 싸길래 얼른 콜한거임)
여튼무튼 그 차 타이어가 최근에 갈아 끼운 새것이더라구요.
그런데 카센터 놀러 온 지인이
'야...타이어가 요코하마네? 너 일본 불매 한다면서?'
"응 중고차에 껴온거야...새거야 그거"
'일본 불매 할거면 빼 버려야지.....불매라면서?
그냥 쓰려구?'
뭐 여기까지는 농담으로 받아 줄수 있지요
그런데 카센터에 손님이 오니까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
'야 이거 일본 타이어 안 버릴거야? 그냥 쓸거야?
일본 불매 한다면서?'라고 일부러 큰소리를 내더군요.
이 정도면 농담이 아니라 시비인거죠.
뭐 그 지인 인생이 폭망한건 저도 압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그 지인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지인도 압니다.
그 울분을 남의 영업장에서 풀려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지요.
오지 말라는데 계속 오네요.....ㅜㅜ
대놓고 오지 말라는데 그래도 오네요......ㅜㅜ
지미 경찰 부르기도 애매하고 참......ㅜㅜ
비꼬기는.
꽈배기가 먹고싶나보네요
어디 가소 시비터는 곳이 읍는디...
왜 저런대유??? ㅎㄷㄷ
카센타 위치 아는데 오지 마라고 앞에 서 있을까요
많습니다.
남의 영업장에서 뭐하는 짓인지?
망한 이유 아신다면서요
님도 사람들 앞에서 크게 망한 이유를 계속애기하세요
그냥 웃어넘겨요
잃을게 없는색히가 제일무서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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