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요잉, 잡음...방지턱 넘을 때마다
청룡쇼바 느낌이라
앞은 로워암만...갈고
뒤는 링크,쇽업,암,스테빌라이저, 너클 부싱 갈고..
디스크 편마모도 발견해서 갈고..
혼자서 작업 하시기에 버거운 부분이 있어보여서
어차피 제차니 장갑끼고 옆에서 같이 했는데...
와!!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지 ㄷㄷㄷㄷ
철판 냉기 뿜는것도 ㄷㄷㄷㄷ
얼추 끼워놓고 보니
트레일링 암이
RH 쪽은 제네시스 호환으로 나온 후기형 개선품
LH쪽은 개선전 제품... 양쪽을 똑같은걸 준거면
그냥 끼우면 되는데
각도도 미세하게 다르고
길이도 다름 ㄷㄷㄷㄷ 다시 탈거해서 교환 받고
다시 끼우고!
쩔어서 붙기전에 작업했음에도
이런저런 사소하게 손가는 일이 늘어서
얼라인먼트에 시운전에 재조정 까지
열시간 걸렸네요... ㅜㅜ
옆에서 보조만했는데도
날이 추워 그런지 몸살기 도네요 ㄷㄷㄷ
만육천개월 할부!!
중고차 사서 이래저래 속썩는걸 보시더니
거~~의 부품값만 받고 해 주셨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