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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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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사람이되자 25.03.12 13:45 답글 신고
    왜 빌어요??

    처가댁에 큰 잘못하셨어요??
    답글 10
  • 레벨 대장 LANIGIRO 25.03.12 13:47 답글 신고
    요약좀...
    1. 친가, 아빠가 파킨슨병. 집에 있어 도박으로 재산탕진잼. 와이프에게까지 돈달라해서 차단 6개월째.
    2. 처가, 미신 믿는 집안, 잠자는걸로 남자생키 운운하며 열39도 올랐는데 걱정 아무도 안해줌.
    3. 글쓴이 본인도 몸아파 서러운데 처가쪽 사람들과 와이프까지 뭐라하니 이혼이야기 나옴.
    어쩔?
    수달이해법: 이혼하새우~ 귀한집 딸래미 다시 모셔다 드리고 잘못했슴다 하고 이혼하새우~
    길가는 사람이 쓰러져도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인지상정인데
    같이 한솥밥 먹으면서 아무도 편안들어주는 거면 함께할 필요없는거애우~
    답글 5
  • 레벨 원사 1호봉 제비나비 25.03.12 13:49 답글 신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건데
    참을수 있음 참으셔도 되지만.
    계속 반복일거예요.
    딱 머슴 들인거네요.
    존중이 전혀 없음.
    답글 4
  • 레벨 원사 1 V8 25.03.12 20:48 답글 신고
    와이프가 그냥 남 같네요. 남편을 챙겨야지, 참…
  • 레벨 일병 평화로운닭곰탕 25.03.12 21:06 답글 신고
    더 죽이고 들어가면 사람 병신취급 밖에 안함…
  • 레벨 소령 2 푸하하 25.03.12 21:09 답글 신고
    가스라이팅을 당한건가? 결혼할때 처가에서 지원을 엄청 받은건가? 왜 그렇게 저자세인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마다 대응하는 방식이 다르고 맞서는 것보다 참는게 편한 사람도 있다는걸 알기에 이해보단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자 생각하는데... 님은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해보이네요. 일단 처가는 무시하시고 별거기간 가지면서 님만 상담을 받아보세요. 지금 뭔가를 스스로 판단할수있는 상태는 아니신것 같네요.
  • 레벨 원사 1호봉 국짐분열 25.03.12 21:13 답글 신고
    참 자식들을 왜 가만히 안 놔두는지 양쪽 집 다 문제가 있네요.
    더욱 문제가 많은 분은 와이프라고 봅니다. 빌고 들어가면 앞으로 계속 그리 사셔야 할거예요
  • 레벨 간호사 마르멜로 25.03.12 21:14 답글 신고
    이혼이 쉬운 건 아니지만 처가식구들 인성이 엉망이라 그냥 산다해도 님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거 같아요. 그리고 이미 너무 저자세라 앞날이 훤함. 아내라도 좀 중립이고 남편편이라도 들면 모르겠지만 아내도 생각이 없어보여요.
  • 레벨 이등병 홉커크 25.03.12 21:26 답글 신고
    이혼하세요. 왜 자신의 인생을 쓰레기통에 처박은 채 놔두나요? 처가가 인성이 바닥이고 안하무인이네요. 아무리 해도 사람 그렇게 무시하는 거 아닌데. 1년이라도 빨리 탈출하는 게 긴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 레벨 원수 Saramim 25.03.12 21:27 답글 신고
    와이프는 이미 마음이 뜬것같은데

    억지로 끌고간다고해서 개선될것같지 않음

    나라면 힘들겠지만
    이혼할듯
  • 레벨 원사 3 니청춘을돌려줄게 25.03.12 21:28 답글 신고
    무당 점쟁이 앞에서는 장인은 짹소리 몬하고.

    사위분 쫓아내라고 무당 점쟁이가 그랬음이 분명.

    당장 이혼이 정답.
  • 레벨 중위 1 소율낭자 25.03.12 21:31 답글 신고
    길어..

    간단
    요약
  • 레벨 병장 진실약속 25.03.12 21:32 답글 신고
    언능 탈출하세요
  • 레벨 대령 3 곰탱이pooh 25.03.12 21:54 답글 신고
    장인말하는게 아주엿같이하시네 자기는 한집에가장이면서 띵가띵가놀았는갑네...당신딸래미먹여살릴라고 고생하는건 보이지도않는갑네
  • 레벨 하사 1 나인헌드뤠드 25.03.12 21:55 답글 신고
    이혼숙려캠프를 보다보니 알게된건데 한쪽만 얘기를 들으면 본인이 유리한쪽으로 얘기를 하니 무조건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함.
  • 레벨 병장 보배쏘가뤼 25.03.12 21:57 답글 신고
    멀 고민을 하지 . 한살이라도 젊을때 새출발이 답이지. 하루하루가 소중한디
  • 레벨 소령 1 vawallac 25.03.12 21:57 답글 신고
    머슴살이 탈출하라는 조상님의 계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요.
    인생길어요. 행복하게 살수있는 길 많아요. 왜 힘들게 머슴살이로 인생을 낭비하실려 하나요...
  • 레벨 중사 1 산사태주의보 25.03.12 21:58 답글 신고
    저딴 대우를 연애때도 받았는데 결혼한건아니죠?
    ㅋㅋ진짜 대접을 ㄱ 같이하는데 왜삽니까
    탈출해요 호구짓 하지말고
  • 레벨 소령 3 nonono 25.03.12 22:06 답글 신고
    자기딸 이혼녀 만들어서 고생시키려고 장인 장모가 열심히네요.
    이혼까지 각오하시고 하실 말씀 다 하세요. 안 그럼 이번일가지고 두고두고 당하면서 사셔야 할겁니다.
  • 레벨 원사 2 바다의보물 25.03.12 22:06 답글 신고
    귀신 도 님 도우고 있네요. 어서 탈출하라고. 다신 쳐다도 보지 마시길.
  • 레벨 중사 2 븅신그것도댓글이라고 25.03.12 22:07 답글 신고
    내아들이 그렇게 산다면??
    어떨까 싶네요..
    누군가 소중한 딸이면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아들인데요.

    서로존중받고 사랑받아야죠..

    내자식이 결혼해서
    존중받지 못한다면..

    참 힘들꺼같습니다~
  • 레벨 대위 3 현명한남자 25.03.12 22:08 답글 신고
    보배명언: 결혼할려면 그집 장인 장모 시부 시모를 먼저 알아라 ,
    아기가 없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이지만. 부부상담이라도 같이 받아보시고 그래도 달라지지않고 더 심해진다면 아이의 미래를 뮈해서라도 이혼하기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2 ZlPPO 25.03.12 22:10 답글 신고
    처가가 좀 이해가 안되는 집인거 같아요.
    질질 끌려 살라면 유지하시면 되겠네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5.03.12 22:11 답글 신고
    개소리하지말고
    이혼하세요.

    사람무시하는게 제일큰죄입니다.
    존중이 생길것같아요?
  • 레벨 이등병 귀한곳에누추한분이 25.03.12 22:16 답글 신고
    형 제가 남의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잘 안하는데
    빨리 결단하셔야겠어요
  • 레벨 원사 1 에스오백 25.03.12 22:16 답글 신고
    사위가 아니라 내딸 머슴을 들인거네요. 딸 머슴이니 처가집에도 머슴노릇해라 이거네.

    답답할 뿐이네요.

    이건 무조건 이혼해야 합니다. 아이도 저런 외가댁이 있음, 정상적으로 생각하지 못할듯합니다.
  • 레벨 소위 1 RS4TURBO 25.03.12 22:16 답글 신고
    형이 이야기할께~ 이혼이 되든 안되든 그렇게 살면, 몸과 정신 다버린다. 이번 기회에 본인이 배우자에게 '나는 다 괜찮은데, 장인장모의 이런 태도는 못살겠다. 와서 내마음 풀릴때까지 사과하면 사는거고, 안하면 이혼하겠다'고 해. 한동안 태도, 말 조심하고, 재산목록 정리는 해둬라. 정말 이혼 정리하듯이 태연하게 하길 바란다.
  • 레벨 준장 2023대박납시다 25.03.12 22:17 답글 신고
    어휴 글로 보기만했는데 심장이 쿡쿡 쑤시네..
    병원비 좀 주세요
  • 레벨 훈련병 일산달인 25.03.12 22:17 답글 신고
    가족이든 사회든 가장기본은 서로간의 존중입니다 잘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길
  • 레벨 중사 3 날막만졌잖아 25.03.12 22:25 답글 신고
    한쪽 말만 듣고 뭐라 하긴 좀 그런데, 그거 지금 사과하고 넘어가도 시간 지나면 트라우마로 남아요. 자식과 부모는 20-30년간 사랑을 주고 받습니다. 사위와 며느리가 들어오면 최소 3-5년은 부모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줘야 그게 추억과 정이 생겨서 관계가 좋아지는거지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그런식으로 막말하고 자기자식만 챙기고 그러는거 다 못배워 먹어서 그렇습니다. 바지끄랭이잡고 사과하고 그런 행동 하지마세요.
  • 레벨 상사 1 seungba 25.03.12 22:27 답글 신고
    이거는 더가면 여리면 자살하고 덜여라면 존속 살인한다. 이혼이 답이다.
  • 레벨 원사 1호봉 자위리톨 25.03.12 22:28 답글 신고
    제일 큰 문제는.... 어떤말을해도 본인이 실행을 못하거나 안하거나 할사람처럼 보임...
  • 레벨 원수 너의사랑에취하다 25.03.12 22:28 답글 신고
    장인장모가 제정신 아니네.
  • 레벨 준장 일반오리 25.03.12 22:28 답글 신고
    저는 함부로 남한테 이혼하란 말 잘 안하는데
    이 경우는 반드시 하시라 하고싶습니다.
    와이프가 지 부모랑 짝짜꿍하며 나랑 내 부모
    능멸하는 걸 눈 뜨고 어떻게 평생 보나요?
  • 레벨 대위 3 내랑너랑 25.03.12 22:30 답글 신고
    잉?? 님이 빌었다구요????
    장인 장모가 빈개 아니라????
    뭔가 바뀐거 같은데!!
  • 레벨 소위 2 토착왜구박멸단 25.03.12 22:31 답글 신고
    와이프 입장 들어보자는 글이 없네.. 여자가 올린 글에는 남편 입장 들어보자는 중립들이 많던데.. ㅎㅎ
  • 레벨 중령 1 뉴스타트 25.03.12 22:38 답글 신고
    상황 설명하는글인데 글의 대부분 처가,와이프의 잘못의 나열, 자신의 잘못은 극 요약.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
    글을 이렇게쓰는 품성이라면
    본인 잘못도 만만치않을거라고 예측이됨
  • 레벨 중장 이게나라야 25.03.12 22:39 답글 신고
    보배형들 왜들이래?
    부부관계는 양쪽말 다 들어봐야지 맞지
  • 레벨 소령 2 연천감악산 25.03.12 22:45 답글 신고
    싸운다는건 둘다 인간이 똑같음
    원래 같은 부류의 인간이 만나 결혼함
    서로 막말하고 부모 욕하면 이미 서로
    신뢰와 믿음은 박살 났음
    친청에 일러 바치고 남자 똥 만들면
    이미 그여자는 부인이 아님
    앞으로 개선 여지 없음
    이혼이 답 끝
  • 레벨 원사 3 왈왈 25.03.12 22:48 답글 신고
    동생 머 부족하거나 못난거 있어?
    글 읽어보니 인성도 좋고 참을성도 좋은거 같은데
    그런말 듣고도 할만큼 한거 같다
    인생 선배로 이야기할께
    지금하던대로 인간답게 대해 주면 처나 장인이나 정신 못차려
    강하게 이야기하고 한번에 정신 못차리면 그만둬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 같은데
    기대하지말고 강하게해
    겁먹지말고
    이렇게 사는건 아니다
  • 레벨 중사 3 참치뱃살은비싸기라도 25.03.12 22:50 답글 신고
    젤 쉬운 방법. 내 자식이 같황. 상홧이라면?
  • 레벨 중위 1 곰라이더 25.03.12 22:50 답글 신고
    이혼하세요단 수모당하고 사람취급못받는거 증거취합잘하셔서 손해안보게 단도리잘하시구요. 가족이될 자격이없는 인칸들이네요.
  • 레벨 준장 개병신을보면점을찍음 25.03.12 22:53 답글 신고
    왜 처가에 비위를 맞춰주고 있어요?

    일단 부부간의 쌍방간에 잘잘못은 차치하고 일단 처가부터 끊고 시작합니다.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별 같잖은 것들은 전부 배제하고나서

    다시 한번 부부간의 사이만 놔두고 객관적으로 논의해보세요.

    그렇게 해도 자꾸 부인이 처가를 끌고와서 물 흐리면 그때 결단을 내리시든가요...
  • 레벨 소장 230k3 25.03.12 22:58 답글 신고
    남일이라고

    무조건 이혼하라네..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결혼 했는지는 1도 안궁금하고..

    그냥 이혼하라네~~

    애도 있는데 와이프랑 진실하게

    대화해보세요~

    내가 양보할께 있으면 양보하고

    빛(대출),남자문제 아님

    대화로 풀어보세요~~
  • 레벨 하사 3 평범이모범이 25.03.12 23:00 답글 신고
    눈팅만하다 오랜만에 로그인 합니다.
    처가도 가족입니다.

    그전에 본인이 처가와 연이된건 와이프 입니다..

    첫번째 아직도 와이프를 사랑합니꺄? 비즈니스 관계입니갸?

    와이프는 나를 존중해 주고 사랑합니갸?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으루정하면 결정도 쉬어집니다.
    결혼은 둘이행복하면 언젠가 친지들도 인정해줍니다..

    급한맘에 섭부른판단하지 마시고 오랜시간 숙고 하고 결정내려도 됩니다.

    물론 제의견도 보배 한의견이니 읽고 넘기셔도 되요.
    부디 행복을 지향하시길...
  • 레벨 대령 1 김치만두 25.03.12 23:03 답글 신고
    글쓴님 이미 벌써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하셨네요.
    뭘 고민하는지 도저히 전 이해가 안가요
  • 레벨 중사 3 점찍으면병신이노 25.03.12 23:04 답글 신고
    이걸 고민함?ㅋㅋㅋㅋ
  • 레벨 대위 3 인타스텔라 25.03.12 23:05 답글 신고
    이혼한지 어언 10년
    저도 처가 덕분에 했습니다
    좋아요 좋은데
    애한테는 늘 미안해요.
    이혼 후 계속 제가 혼자 키우고 있는데도
    미안한 감정은...
    해가 거듭 지나도 여전하네요.
  • 레벨 준장 배룩이 25.03.12 23:05 답글 신고
    무슨 대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사위취급이 영,, 걸러먹었는데!? 계속 살아봐야 허성세월일듯 본가처럼 가지말던지 끝내던지 해야 결혼생활 유지될듯
  • 레벨 상사 2 엑DRIVE 25.03.12 23:13 답글 신고
    에휴.. ㅅㅂ 인터넷 개소리 참고하지 말고 좀
    스스로 판단해. 81일된 아이가 집에 있으면
    부부가 다 정신없고 사소한 것도 짜증날 때다.
    여기 댓글 단 놈들중에 잠못자고 애키운넘
    몇이나 있겠냐? 다 지 와이프들이 키웠지.
    그런 새기들이 이혼하라 마라 하는거야.
    백일도 안된 니 자식 키우는 와이프만 보고
    살면 되는거고 처가 문제는 와이프 설득해서
    천천히 해결한다고 해.
    시간 지나면 다 해결되고 니 와이프도
    애키우면서 처가에서 정신적으로 독립한다.
    진짜 가정은 애키우면서 생기는거다.
  • 레벨 원사 1 나언너 25.03.12 23:16 답글 신고
    동생 혼자살어.애기랑 충분히 행복할수 있어
  • 레벨 이등병 paulus75 25.03.12 23:18 답글 신고
    정신차리세요.
    처갓집과 결혼한것도아니고, 저런 엄마 말듣고 아이가 자라면 나중에 애까지 그래요.
    갈라서시는게 미래를 위해 좋습니다.
    진짜 교양없는 집안이네요.
  • 레벨 하사 1호봉 방콕파타야 25.03.12 23:18 답글 신고
    미치겠다.완전 퐁퐁남이네..지금 저런상황에서 뭘 잘못했다고 빌어요?아마 결혼생활 유지한다고해도 평생 처가시구댁 눈치보면서 살겠구만..머슴이네머슴..ㅉㅉㅉ
  • 레벨 대위 3 해아빠곰 25.03.12 23:20 답글 신고
    밑바닥 취급하네 에휴...
    뭐가 아쉽다고 그래요.
    바지 붙잡고 할만큼 한거고 몇날몇일 가보셈
    그후엔 정말 사람 취급하겠습니까?
    사위는 백년 손님이라는데
    뭐만하면 친정가서 양양 거리는 와이프도 문제네
  • 레벨 중사 1 밸루가 25.03.12 23:22 답글 신고
    마누라는 조금 나은거같은데 처가가 문제네
    부부클리닉가서 상담 고대로해서 중간얘기듣는게나을듯
  • 레벨 중사 2 입사하고싶다 25.03.12 23:23 답글 신고
    와이프가 쓰레기구만
  • 레벨 소위 2 웃기다안리 25.03.12 23:27 답글 신고
    넘의가족 욕해서 미안한데유 여자쪽 쓰레기 집안이네
  • 레벨 병장 SIERA 25.03.12 23:28 답글 신고
    답답해서 잃어버린아이디비번찾아 댓글

    속터져요 이혼!!!!!!!!!!!!!!!
  • 레벨 중사 2 셀에스으 25.03.12 23:33 답글 신고
    벌이가 시원치 않으신가? 와이프가 더 벌거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취급받고 계신데
    사랑으로 연을 맺었지만 도박 폭력 바람도 아닌데 이런 취급 받는건 경제적인 문제일 확률이 클거같네요
    백번 양보해서 아이때문에 참고 살아도 그 집안의 환경에서 아이가 큰다면 과연 아빠에게 감사함을 느낄까요 아니면 엄마처럼 아빠를 무시하는게 클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답은 정해졌습니다
  • 레벨 훈련병 퐁당핑 25.03.12 23:36 답글 신고
    왜 그러고 살아요? 빠른 이혼
  • 레벨 소위 2 참는다 25.03.12 23:36 답글 신고
    옛말에 뒷간과 처가는 멀수록 좋다했습니다
    계속 참고살것 깉으면 여기에 글 안올렸겠죠?
  • 레벨 일병 JT0724 25.03.12 23:40 답글 신고
    진심 왜 같이 사는건가요?
    집에 키우는 개도 그렇게 안 할것 같은데요...ㅡㅡ
  • 레벨 원수 일번은나 25.03.12 23:41 답글 신고
    남녀가 결혼을 하여 왜 같이 사나요??? 그것에대힌 긍극적인 답이.....
    으즈음 세상은 가면 갈 수록 힘을 합처 살아도 힘듭니다... 저 미래의 목표를 같이 처다보고 가는 것입니다..
  • 레벨 원사 3 pilbong 25.03.12 23:51 답글 신고
    하자고 할때 얼릉 하세요.
    나중엔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 레벨 병장 청초당 25.03.12 23:51 답글 신고
    댓글들 보면 답이 나왔네요
    마음 굳게 먹고 새로운 인생사세요
  • 레벨 상사 1호봉 소프트마일드 25.03.12 23:57 답글 신고
    장인 장모가 가정교육을 못받으셨네..
    그러니 딸을 저렇게 키우고 사위를 저리 밖으로 내몰지

    자기들 죽으면 사랑하는 딸 보호 해줄수 있는 사람은 사위뿐인걸 배우질 못했네

    미련한 인간일세..
  • 레벨 병장 포도세균 25.03.13 00:01 답글 신고
    내 부모는 도박이지만 파킨스병이라 전재산 탕진할지라도 그냥 게임임
    Vs
    남의 부모는 무당병에 걸리고 그 자식또한 패악임

    처가 욕하는만큼 , 와이프도 시댁 욕할듯하네요

    가장 민감한 가정사를 얼굴도 모르는 불특정다수에게 묻지마시고,
    본인의 생각을 ,판단으로 해결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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