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BMW 차를 사고 차량에 만족하면서 타다가 BSI 엔진오일 경고등 떠서 맡기려고 영X포 패X트레인 서비스센터 전화해서 날짜 예약하고 egr 리콜 차량이라고 해서 같이 하라해서 한다 했는데 오전에 차 맡기면 오후 늦게 당일출고 된다고 했음.
막상 가니까 당일출고 되거나 1박2일정도 걸린다고 하여서 알겠다하고 차량 맡기고 나옴. 나는 당연히 1박2일 걸려도 오전에 출고 될줄 알았음.
10시20분- 차량입고
15시00분- 전화해서 차량 오늘 나올거 같냐고 물어봄.
직원이 분명 차량번호 물어봐서 확인하고 내일 오후에나 나올거 같다고해서 아 그러면 차량 정비 들어갔냐? 안들어갔으면 다음에 할게요라고 말하니까 지금 EGR 프로그램 초기화? 업데이트 하고 있다함(이게 오래 걸린다)
16시00분- 바로 위에 카셰어링 있어서 차 빌리고 짐만 빼러 센터 앞에 오니까 내가 앞에 주차한 그자리 그대로 있음.
직원한테 키 달라고해서 짐 빼면서 이거 업데이트 하는중이라고 했는데 업데이트 끝난거에요 물어보니까 끝났다함.
의심가서 그냥 솔직하게 말하라고 이거 작업 들어갔냐니까 안들어갔다함. 너무 화가나는거임
직원들 둘이서 서로 말은 다르고 한명은 유선전화라서 전화 선 때문에 확인을 잘 못했다 이러고 한명은 작업장이 작아서 경정비 먼저 빼느라 그랬다 이러고 화나서 렌트카 반납하고 차 빼고 나옴. 결국 하루동안 엔진오일,소모품 교환도 못함
지점장이 다음날 전화와서 죄송하다 일단 우리 잘못이 맞다. 이러고 그러면 제 렌트카 비용나가고 이런거랑은 어떡하냐니까 저희가 차 빌리라고 했나요 이러는데 화가 너무난다
내가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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