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평촌역에 있는 모 로또판매점에서 5만원권을 내고 5천원어치 구매를했더니 욕설을 했다는데 네이버에서 리뷰를 찾아보니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이 있나보더라고여, 그래서 저도 오늘 가서 5만원권 내고 1천원만 사려고하는데 욕설들으면 경찰에 신고가 가능한가요?
제 와이프가 평촌역에 있는 모 로또판매점에서 5만원권을 내고 5천원어치 구매를했더니 욕설을 했다는데 네이버에서 리뷰를 찾아보니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이 있나보더라고여, 그래서 저도 오늘 가서 5만원권 내고 1천원만 사려고하는데 욕설들으면 경찰에 신고가 가능한가요?
주변에 사람이 있었다면 명예훼손
다른사람이 같이 들어야 되유~~
괜히 똑같은사람 되지마시고 걍 거르세유~
죄송하지만… 오만원권으로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이런 건 또 오고 가는 정이 있어야 할 텐데… 괜히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욕드립사장님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그냥 그렇다고요 ㅎ
같이 가세요
녹음 켜시고
뭐 살다보면 괜히 히스테릭한 날도
있을수 있으니..
넓은 아량으로 한 번 봐주시는것도..
다른집가셔서 복 가지고오세요~
어차피 그런집은 안알려도 망하는법.
그런갑다~ 하시고 흘려버리세요~~
저는 편의점 복권만사는게뭐해서 항상 담배먼저사고 복권사고 하긴합니다
저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와야 합니다
유념 하시고 잘 유도 하세요
저도 5천원어치 사니 뭐라하더군요
앞으로 안가면 끝나는거지 참 열심히 산다
나도 피곤하네.
그냥 냅두세요 언젠가 만날테니
패널티 씨게 먹고 누적되면 계약해지됩니다
그냥 십원짜리로 던지고 벌금 물어요 ㅋ
시원하게ㅋ
파곤하게 사시네
열받는건 맞는데 굳이란 생각요.
몇일뒤 사실관계 확인했고 횟수 쌓이면 사업권 회수 하겠다고 답장 왔더라구요
사람한테 욕을 먹었는데 가만히 그러려니 하라고요?
당장 쫓아갑니다.
글쓴이 분 응원합니다.
국가가 앉아서 편하게 쳐 먹고 살게 해 줬으면 겸손하게 살아야지 어디서 욕질이여 십새끼가
똑같으면.
걍.
냅둬요.
근데 아니면 싸대기를.
ㅋㅋㅋㅋㅋ 언젠가 이런일이 일어날지 알았음 아지메
천원짜리장사하는곳에서 오만원권 내는 손님 몇명만 있어도 잔돈 금방 없어지지 않을까요...
더러운돈, 찢어진돈, 다 빼고나면 더 없지 않을까요... 로또복권 판매권 가지신분들은 대부분 국가유공자 유가족,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등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언행들이 정당화될순없지만..
그냥 기분나빠 더이상 안가면 될 뿐인 일 같은데.. 망하게 해버리겠다는게 "정의" 인가요..?
마음을 보다 곱게 잡수시면 저절로 복이 찾아 올것입니다. 그리고 손님들 불편하게 만드는 곳은 저절로 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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