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연봉 3000 8시간 근무 (가끔 한번씩 토요일근무)
직장상사 스트레스 제로. 눈치보는거없음
내 일만 잘하면 아무도 터치 안줌
자유롭고 일하다가 중간에 커피마시고싶으면 마시고
담배 한대피고싶으면 마음껏 펴도 됨.. 무조건 칼퇴근
(8시간 근무중 중간에 1시간~2시간 누워서 쉴수있음..)
2번 연봉 4000 좀 넘음.. 9시간근무 (토요일 근무)
직장상사 스트레스 조금 잇고 눈치봐야댐
당연 눈치 봐야하니깐 1번처럼 마음껏 자유롭지 못함..
1번과 2번은 연봉 차이는 1000만원 넘게 차이남..
1번 직장에서 몇년 근무하다가 2번직장으로 이직한 케이스인데..
1번 직장에 인사쪽에서 다시 오라고 연락이 몇번 왔는데
마음이 조금 흔들리네요..
연봉 2 ~3 백 차이도 아니고 천만원이나 차이나는데..
지금 스트레스는 많이 받는거 같고...
아직 결혼도 안했고 여친도 없는 흑우입니다...
유게 형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ㅠㅠ
너무 차이큼
근데.. 연봉.. 너무 작은디요...;;;
역으로 연봉좀 올려달라해보세요
돈이 다가아닙니다
그 스트레스로 님 흰머리나고 탈모생기고 인간관계못하고 취미못함
일한 만큼 돈 더 받는거네요...차라리 휴일에 가끔 한번 출근하고 하루 8시간씩 스트레스 안받고 일하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결정하기 힘드시면 회사 발전가능성과 안정성 보시고 판단하시면될듯하네요
결정 잘하시길 빕니다~
제기준 맘편한게 좀더 나을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물론 연봉이 좀 차이나네요
가정없으니.... 스트레스 정도가 관건인데....
고로 스트레스 안받는 3천
근데..전...
총각일때 멋 모르고 돈만벌다 몸 안좋아짐. 그후로 연봉 1500깍고 편한직장 들어가서 자기개발하면서 편하게 일함
근데 워라벨은 또 무시못하죠..
러브콜 온 이전 회사에 살짝 딜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아직.젊은.나이시면 좀 더 고생해서 한단계 더 점프하시는것도 나쁘지.읺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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