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 본 회사...
면접시간도 다 저한테 맞춰주시더니
면접보러 가니까 면접관 세 분이 들어오시더군요
대표, 이사, 실무자
세 분이서 얘기하기로는 제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만
봤을땐 '이 분은 뭐 면접보러 안와도 합격인데?' 라고
얘기가 나왔다네요
혹시몰라 면접자리에서 결과는 언제쯤
나오냐고 여쭤보니 일단 다른 지원자들도
면접 진행중이지만 저같은 경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만 하시네요
어제 꾼 꿈이 정말 반대였나봅니다
기분나쁜 꿈이었는데....
하루의 마무리를 노량진 컵밥으로 하려고
컵밥먹으러 왔네요
맛저하세요~~
화이팅!!!
꿈이 그렇다고 해도 될사람은 되는 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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