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에 모두 고생이 많습니다.
아직도 열심히 현장에서 근무하고있지만 역시 무더위는 힘듭니다.
최근현장에 베트남과 중국출신이 아마 60%쯤 되는것같습니다.
용역은 70%가 중국출신입니다.
베트남은 철근공들이 대부분입니다.
형틀목수, 공구리, 시스템, 해체팀은 중국출신이 많고 전기팀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소방은 절반정도인것 같습니다.
중국팀에는 한국인은 한명도 없지만 한국팀에는 중국출신들이 많습니다.
무슨말인가하면 팀장이 중국출신이면 중국출신만 데리고일합니다.
갈수록 중국팀장들이 증가하기에 한국인의 일자리는 사라지는겁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아무대나 똥싸는 현장이 되는겁니다.
일은 한국사람들이 잘합니다.
문제는 기공들이 50대가 압도적입니다.
2~30대는 눈을 씻고 찾아바도 안보입니다.
그자리를 중국과 베트남인부들이 자리잡은겁니다.
오리지날 한족들도 많이 보입니다.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 한족들이 어떻게 현장에 있는지 의문입니다.
앞으로 건설시장을 외노자, 불체자들에게 빼았기면 한국사람들이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중국팀은 비싼차끌고 일하러 옵니다.
자가용에 태우고옵니다.
그래도 건설은 인건비는 다른직종보다 높습니다.
보람이 있습니다.
때마다 외국여행할 정도는 됩니다.
특히 40대후반이나 50대초반도 늦지 않았습니다.
60대인 저도 몇백벌이는 됩니다.
하다못해 아무런기술이 없는 용역잡부도 아침, 점심, 간식까지 제공받고 4시면 뒤도 안돌아보고 퇴근하면 일당 17만원이 자동으로 입금됩니다.
나라에서 20만원준다고 바라지 말고 용역으로 나와 청소만 2틀만 일하면 34만원받습니다.
늙어도 한달에 몇백받으니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안해도 됩니다.
저는 국민연금 114만원하고 급여하고 해서 500벌이는 됩니다.
기공이 되면 저보다 더 법니다.
시간금방가고 생각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50대도 현장이 편하다고합니다.
제가 50대 중반에 난생처음 현장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다니는데 재미있고 보람됩니다.
기술을 배우면 평생 돈걱정은 안하는것이 건설업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일해 돈벌어야지 외노자들이 다 벌어가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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