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와 CBDC,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
ESG는 기업이 돈만 잘 버는 게 아니라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얼마나 잘 지키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이에요.
예전에는 기업이 돈만 잘 벌면 최고였지만, 이제는 ESG 점수가 낮으면 투자도 못 받고, 대출도 어려워지는 등 여러 불이익을 받게 돼요.
마치 '착한 기업'이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글로벌 자본이 기업과 국가를 통제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어요.
그리고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는 우리가 쓰는 현금처럼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돈인데, 여기에 '프로그래머블 머니'라는 기능이 더해질 수 있어요.
이 기능은 돈을 어디에, 언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조건을 걸 수 있게 해줘요.
결론적으로, 이 두 가지가 합쳐지면 이런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는 거예요.
ESG가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해", "비윤리적인 기업에는 돈을 쓰지 마" 같은 규칙을 정하고,
CBDC는 그 규칙에 따라 "탄소 배출이 많은 물건을 사면 돈을 못 쓰게 하거나", "ESG 점수가 낮은 기업에는 결제를 막는" 식으로 실제로 통제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거죠.
쉽게 말해, ESG는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는 지침을 만들고, CBDC는 그 지침을 '실제로 강제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중국 (Digital Yuan e?CNY) → 2020년 파일럿 시작, 2023~24년 급확산 (도심·공공교통·급여지급 포함)
★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화폐 테스트가 실제로 시작되었음
인도 (Digital Rupee) → 2022년 11월 홀세일·리테일 테스트 개시, 일부 은행 1만?5만 사용자 대상 시범
★ 국민용(CBDC 리테일)과 금융기관용(CBDC 홀세일)을 동시에 실험
스위스 (Project Helvetia) → 2021년 파일럿 시작, 2024~26년 확장 중
★ CBDC를 은행들 사이에서만 사용하게 실험 중
프랑스 (Digital Euro 테스트) → 2021년 협업 시작, 2023~25년 인프라 시험 진행 중
★ 아직 실제 테스트는 안 했지만, 기술·법제·협력망 등을 준비 중
EU 전체 (Digital Euro) → 2023~25년 설계·규제 정비 진행 중
★ 준비 단계 : 2025년 설계 완료 예정
미국 (Project Hamilton 등) → 뉴욕 연준이 주도 RLN·Hamilton 개념 검증 실행, 주요 은행 참여
★ 탐색 단계
영국 (Digital Pound) → 2024년 WGB 발표 → 홀세일 테스트 계획 중
★ 개인 대상 실험 전의 사전 준비 단계
나이지리아, 바하마, 자메이카 → 이미 리테일 CBDC 상용화 완료
★ 법적으로 통화 시스템에 도입됨
1. 마태복음 : 베들레헴 요셉의 집에서. 동방박사의 경배를 받는 등 축복하에(마1:24~25, 2:9~11)
2. 누가복음 : 나사렛 떠나 베들레헴 어느 구유. 요셉의 집이 아님(눅2:4~7, 12, 16)
3. 요한복음 : 갈릴리(요7:41~42)
4. 마가복음 : 알수 없슴
성령받아 썼다던 복음서인데....이거슨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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