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교XX옥에서 기분 좋게 식사 중 태블릿에서 하나하나 계산 하는 시스템 때문에 총 금액을 알기 위해 계산서를 요구한 후 잠시 흡연하러 자리를 비웠더니 계산서를 요구했고 그런 상황상 사장님께서 식사를 끝낸 줄 알고 테이블을 치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말투가 되게 기분 나빴습니다. 테이블을 치운 거에 저도 조금 티를 내긴 했지만 사장님께선 손님을 무시하는 느낌이 들게 말씀 하시며 처음에는 적대적으로 나오듯이 이야기를 하시더니만 나중에는 "고개 숙이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였고 그 후엔 "아 죄송합니다 고객님 ~하며 비아냥 대듯이 이야기하며 계산서를 요구할 시에도 하나하나 계산하는 태블릿 시스템을 구축해놨으면서 이런 식으로 계산해서 계산서를 요구하시면 안된다 식으로 이야기하셔서 "사장님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 라고 이야기 했더니만 이를 꽉 깨물고 쳐다보더니 "네 ~ 고객님" 이라고 비아냥 대더라고요 기분 좋게 밥 먹다가 너무 기분이 나빠 호소합니다..
선생님들 여긴 다신 안 갈 것 같습니다. 참고하셔요 ..
내가 주문한 총 금액이 뜨지 않는 태블릿 시스템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그리고 계산서를 요구했으면 그 자리에서 받으면 되는걸 왜 굳이 요구해놓고 자리를 비워서 담배 피우러 가신건지...???
솔직히 사장 입장에서는 손님이 계산서 요구했는데 갑자기 담배 피우러 나가버리면 그리 좋게 생각되진 않을듯하고 보통 계산서 달라고 하면 식사가 끝난 줄 알수도 있죠
사장의 대응 태도가 썩 좋진 않을순 있어도 이런건 양측 다 얘길 들어봐야...
특히 여름에는 손님이 손님대접도 못받는 상황이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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