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회사에 그짓말로 둘러대고
오후에 면접보고 왔습니다
첨엔 좀 의아했네요
분명 내가 지원한 채용공고는 A직무인데
인사담당자가 입사지원서를 잘못 봤다며
A직무보다 범위가 좀 더 넓은 B직무에 대한
면접을 제안하시더라구요
인사담당자가 바보는 아닐테고....
일단 면접보면서 왜 직무가 바뀐건지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 본 회사는 큰 회사는 아니지만 강남에서
자체 사옥을 가진 회사였구요
도착했다고 전화하니까 신호음이 가기도 전에
인사담당자가 바로 나오시네요
보통은 5분 10분 있다가 나오는데 말이죠
간단하게 경력사항에 대해 인터뷰하고
아무래도 팀장급 채용이다보니 제가 맡게 될
부서분위기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받고 면접 종료.
길건너 KFC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네유
버거왕이나 KFC는 버거가 항상 식어있었는데
오늘은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안에 치킨패티도
보들보들하더라구요
KFC 버거가 원래 이렇게 맛난거였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면접관님께 수고하셨다고,
저의 간단한 포부를 메시지로 남겨드렸습니다
스트레스때문인지 입술이 터져 피가 좀 고여가지고
연고를 발랐는데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서
좀 신경쓰이긴 했습니다만
담주에 결과 나온다는데 하루하루가 피말릴것
같네요 ㅎㅎㅎ






































저도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면접 보고 이직 확정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