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3년 가까이 다니던 회사가 경영난이라며 직원 전체의 절반가량을
줄였고 저도 거기에 포함됐습니다.
4월부터 7월까지는 진짜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한 통도 안왔어요
그러다가 지금 회사로 옮겼는데 4대보험 체납.....
연차쓰면 급여 실수령액 삭감.....
야간수당없이 일주일내내 연장근무 시키다가
건의하니까 그제서야 야간수당 지급.....
이건 아니다싶어 이직을 시도했는데
5월 말부터 거의 한 달내내 매주 한 건씩 면접이 잡히네요.
매번 병원간다고 둘러대니까
병원은 점심시간에 다녀오면 안되냐고 핀잔주고.
그로 인한 피로감도 쌓이고.
예전에는 면접보면 무조건 붙었는데
지금은 나이때문인지 면접 때 분위기가 좋아도
떨어지네요.
곧 나이 40인데 40 되기 전에 빨리 안정적인 직장에
정착해야되는데 뜻대로 안되니까
마음만 조급해지고 신경도 날카로워진 것 같습니다.
남들은 홍명보 감독 물러나야된다, 계란 좀 쳐맞아야된다고
그러는데 한 때 축구 좋아했던 저도 지금은 축구에
통 관심이 안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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