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22·본명 정원이)의 고향 사투리 발언을 둘러싸고 일파만파 퍼진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말투’ 의혹에 대해, 언어학 전문가가 혐오 표현이 아닌 정상적인 지역 방언이라는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신지영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8일 방송된 YTN 라디오 ‘YTN 해! 봅시다’에 출연해 “여기서 ‘무섭노’ 같은 경우에는 의문문이 아니고 감탄문 같은 것인데, 경상도 말에서는 ‘-오’형이 감탄형으로 쓰인다”라며 표준어의 ‘~네’(무섭네)로 대체될 수 있는 방언 화자들의 자연스러운 감탄 표현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원이는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 교수에 따르면, 경상 방언에는 15세기 한국어의 어미 체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문장 끝에 붙는 ‘-노’는 의문문뿐만 아니라 혼잣말이나 감탄형 독백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이번 논란과 관련, 그는“‘아, 이거 이럴 일이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논쟁이 과열됐다”고 지적했다.




































비추날리는거 너무 추하다
그 강사가 예전에 알빠노 사용했네요
당연히 일상에서 다 쓰는 말인데..
일베 버러지가 먼저 생겼냐?
그냥 일베는 자결외에는 답없다
별 시덥지않은걸로
'무섭노', 무섭니? 무섭냐? 가 아니라 '무섭네' 로 받아들여야한다니 힘든 것이죠.
일베어냐 아니냐를 떠나, 단독으로 덜렁 쓰이니 어색하긴 했습니다.
진실은... 이야기한 사람 마음 속에 있겠죠.
어쨌거나, 이제는 심플하게 '노' 를 붙있 수 있게 되었네요.
아이스크림 입에 넣고 '맛있노' , 에어컨 앞에서 '시원하노'. 연인끼리 '사랑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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