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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player104 26.10.28 05:26 답글 신고
    원글 보고 왔는데 저는 두 가지가 이해가 안 가요..첫째, 주말에는 긴 바지를 입어서 멍이 든지 몰랐다. 33개월 아인데 혼자 씻고 옷까지 싹 입고 욕실에서 나오나요? 둘째, 차가 없어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병원에 데려갔다. 택시도 부르면 집앞으로 오는 세상인데 33개월 아이를 남의 손에 맡겨서 병원 보내지는 않죠;; 정말 억울하신 상황일 수도 있지만 관계법령상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신고와 그에 따른 절차도 충분히 이해는 가는 상황입니다...
    답글 10
  • 레벨 대위 3 비비고왕고자 26.10.28 01:46 답글 신고
    우리 둘째도(지금 남자 초6) 초등학교 저학년때 저 정도 상처 있었어요. 학교에서, 놀이터에서 자전거 타고, 놀이기구 타면서 넘어지고 부딪치고 양쪽 다리가 저거 보다 더했어요.
    진짜 성한곳이 없는. . . 그런 다리 였어요.
    그래서 글씀님이 억울하고 황당한것 잘 알것 같습니다.

    근데 의사는 33개월 여자 아이가 말도 늦고. 다리, 배, 이마에 저렇게 멍이 있으니 일단 의심은 한것 같은데. 참 답답한 상황이네요. . .
    답글 12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6.10.28 01:25 답글 신고
    빨리 잘 해결 되길 바래요
    답글 0
  • 레벨 원수 너의사랑에취하다 26.10.28 16:52 답글 신고
    또 자의적인 판단으로 객관화해서 학대범으로 몰아가는 사람이 뜽장하네 ㅉㅉ
  • 레벨 대령 3 그러다골로간다 26.10.28 16:42 답글 신고
    내 아이 신고하면 그나마 주위에서 내 아이에 관심을 가져주는 구나 고마워하시고

    죄없으면 달게 조사받고 나오시면 됩니다.

    어차피 견찰은 무혐의 안때리고 바로 검사에게 보내고 무혐의 받으면 됩니다.
  • 레벨 소위 2 에이엠지 26.10.28 16:43 답글 신고
    원글에 배에 멍사진 같은건 왜 지움?
  • 레벨 하사 3 벨아 26.10.28 17:00 답글 신고
    아직 우리나락가 좋은 나라 같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분의 대처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를 학대하신게 아니라면 문제 없을 듯합니다.

    다만 내가 만일 아이를 학대하지 않고 제대로 키웠는데
    내 아이를 데려가서 돌려주지 않는다?
    나나 마누라라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듯합니다.
    그게 어디든, 아니면 책임자가 누구든 그 기관/장소/집 앞에 가서
    드러눕거나 차 앞에 드러눕거나 변호사 사돈에 팔촌 그리고
    안면 있던 없던 모든 사람 동원해서 내 품으로 바로 돌아오게끔
    목숨을 걸 것 같습니다.

    마침 "실화탐사대" 댓글이 있으니
    연락하셔서 의뢰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 레벨 하사 3 전여친 26.10.28 17:15 답글 신고
    저도 애아빠라 원글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학대는 아닌것같지만 약간 아기 키우는데에 무심한(꼼꼼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멍이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 같고, 병원 동행도 안한것 같고.. 어린이집에서 알아서 하겠지..하는 생각? 그래서인지 어린이집에서 아이한테 별 관심이 없어보였을것이고, 이 사건 하나땜에 이렇게 된게 아니라 그동안 어린이집에서도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지 않았을까요..? 집에서는 학대가 아니었겠지만, 어린이집에서 느끼기에는 무관심속에 키워지는게 아닐까 싶은 상황이 여러번 있지 않았을까싶어요..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레벨 이등병 비오맘 26.10.28 18:58 답글 신고
    어린이집 선생님의 편견이 이 일을 만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모와 적극적으로 대화하지 않고, ‘이 집은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하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편견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함께 간 선생님의 말을 믿고 소견서를 작성하신 것일 테고요.

    무딘 부모도 이번 일을 통해 학대나 방치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마다 아이를 대하는 방식도 다르고, 상황을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을 겪고 나니, 모든 부모가 잠재적인 학대범으로 취급받을 수 있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선생도 자기가 이렇게하면 애가 부모랑 100일 접근금지 생각도 안했을꺼 같습니다
    교육청에서 그런 교육도 시키세요 그래야지 그놈의 입도 조심하겠지요
  • 레벨 대위 3 o뿌뿌o 26.10.28 17:52 답글 신고
    첫글도 보고 이번글도 봤지만 일반적인 기준은 벗어나는 멍갯수는 틀림없음.

    우리애도 진짜 별나게 컸고 사고도 많이 치면서 컸지만 멍이 저렇게 많은 갯수로 생긴적은 없었음. 게다가 33개월이면 혹시나 넘어져 다칠까봐 얼마나 조심해서 애를 돌보는데...

    비극적인 사건이 생기기전에 사전조치하는것 당연한거라 생각이 들고 전문가, 전문기관을 믿고 기다릴수 밖에...

    스토킹범죄만 봐도 경찰이 사전에 조치 안해서 사고가 났다고 얼마나 비난을 하는가 생각해보면 어린아이 학대 문제는 당연히 더 엄격하게 보호조치를 실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 레벨 중사 3 멍게의신 26.10.28 18:00 답글 신고
    이 참에 학대 흔적과 놀이 중 생기는 상처를 구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겨야겠네요
  • 레벨 간호사 드라픈 26.10.28 18:06 답글 신고
    전 초딩아들 하나 있는데 아기때부터 매일 목욕시켜주고 머리감겨주고하다가 작은 멍 한개만 생겨도 몇날몇일씩 마음이 아파서 자꾸 생각나던데 저 정도의 멍은... 충분히 오해받으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해를 잘 푸시길 바랄께요
  • 레벨 이등병 씨이송 26.10.28 19:15 답글 신고
    그전 글 보고왔는데 억울하시겠습니다...
    아이의 성향마다 활동 에너지가 너무나 다릅니다.
    교육서비스 업을 하고 있는 종사자로서 아이들 운동 근력도 너무 다르고 다치는 부위도 너무 다르죠..
    아이가 정강이 그리고 허벅지 쪽으로 매달리는 운동을할때 많이 기대고 부딪히나 봐요.. 당연히 근력이 부족하니 지탱할려고 부딪히는거겠죠
    전 개인적으로 근력도 길러주고 에너지도 많이 뺴주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 그래야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됩니다
    부딪히면서 생기는 상처는 금방 아물꺼고 근력이 생기면 점점 멍드는 부위도 줄어들 겁니다.
  • 레벨 대령 3 깨어있는시민1 26.10.28 20:09 답글 신고
    엉덩이나 허벅지,등 쪽에 멍이 없다면 저 그물이나 놀이기구에서 든 멍 같네요.
    문제는 의사가 판단하는 아동학대가 폭력인가 방임(?)인가를 먼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레벨 준장 워나비 26.10.28 20:14 답글 신고
    얼마나 억울하시면 얼굴까지 공개하셨겠나요
    부디 하루 빨리 엄마아빠 만나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레벨 대령 3 젊은오빠 26.10.28 20:46 답글 신고
    이건 어제 봐도 좀 심한 것 같더라니...
    빨리 아이들과 만났으면 좋겠네요...
  • 레벨 소령 1 낼름낼름호로롭 26.10.28 21:06 답글 신고
    근데 난 아직도 궁금한게 어린이집 선생님이 어디서 멍들었냐 했을때 제대로 답변 못했다면서요??33개월 아기가 저정도 멍들었는데 부모가 모를리가 있을까요??주말내내 안씻기고 옷도 안갈아입혔어요??멍이 잘드는 아기라면 당연히 멍에 대한 약같은거 검색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주말내내 멍이 들었나 확인 했을거고요..기관이나 다른곳에서 대처 잘한거 같아요
  • 레벨 상사 1 구운쥐포 26.10.28 21:59 답글 신고
    게시하신 사진과 영상이 어떤 의도로 촬영되고 올라온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이가 너무 어리고, 이미 아이의 안전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가 제기된 상황이라면 이런 활동이 아이의 발달 수준과 신체적 능력에 적합했는지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의도나 해명보다 아이가 실제로 안전했는지가 먼저 아닐까요?

    저도 58개월 된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솔직히 상당히 아찔하고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몸에 멍이 든 모습도 보이고, 위험해 보이는 장소에서 활동하는 장면도 보이는데,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바로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군요.

    물론 부모마다 육아 방식과 아이를 키우는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조금 걱정스럽게 느껴지는 모습들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아직 어린 만큼 운동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활동이 어떤 환경에서 이루어지는지, 충분한 안전 조치가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저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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