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방선진중에서 유일하게 죽어라죽어라 방역을 하고있는데요.
늦으냐 빠르냐의 시간문제일뿐 전세계로 퍼져나갈것을 확실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국을 거부하고 제한하는 나라들의 수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것이고
우리나라로 오겠다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 희귀해질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세계적으로 고립된채 죽어라죽어라 방역하면서 버텨내는 동안,
우한폐렴 바이러스는 스멀스멀 유령처럼 유럽으로, 북미로, 남미로 퍼져나갈거란 말이죠.
<한국인 입국금지> 이 푯말을 세운 나라들도 결국은 우리의 뒤를 이어 죽자고방역해야 하는 시즌이 올겁니다.
쪽본마냥
"포기하자. 포기하면 편해~" 이 지랄하는 나라도 있을것이고,
"한국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목숨걸고 방역해보자" 하는 나라도 있을겁니다.
어쩌면 내년 이맘때쯤엔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한폐렴 바이러스의 방역에도 성공하고 치료제를 독자개발하고 전국민이 백신을 맞은 나라로써 당당하게
(우리를 바이러스 취급한 나라들에게) 대문을 걸어잠그게 될지도 모릅니다.
대통령을 향해 온갖 욕을 해보아야 상황이 바뀌는건 하나없고...희망을 가져보았습니다.
망상이 심하시네요 현실을 직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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