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동생이 좋게 말하면 대부업 , 한마디로 일수놀이 하는 남자들이랑 어울려 노는데
본인 말로는 별일 없고 잘해준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름 걱정되서 너무 깊이있게 만나지는 말아라 라고 조언해주고 말았는데요
물론 일수(사채)한다고 다 나쁜사람인건 아니지만
보통 정상적인 사람 입장에서 봤을땐 아닌 경우가 더 많잖아요. 제 선입견일까요?
되게 친한 동생은 아니지만 그냥 걱정되서 ...
사실 저도 일수(사채) 하시는 분들 자세히 알지는 못해서 딱히 해줄말도 없고 뭐라고 해주는게 좋을까요?
별일 없다는데 그냥 즐기도록 두는게 좋을까요?
근디 이게 중헌게 아니잖어유~
잘 몰라서 여기 여쭤보는거에요
그동생에대해 님이 모르는게 잇을듯
얜 그냥 노는게 좋은 애라...
일수는 영화에서 많이 보셨죠 달권이들..
대부에서도 팅긴 사람들이 일수 씁니다.
그러니 험할수 밖에..
인성 제대로된놈 못봄.
동생에게 그렇게 조언해주려구요
나는 님이 조금 걱정되네요
돈 잘벌거든요.
근데 어떻게 돈을 버는지도 알면서 그런 씀씀이만 보고 괜찮다고 하면 그 동생분도 비슷한 성향인 겁니다.
말린다고 들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족친지 아니면 그냥 냅두세요.
괜히 어설프게 말리면 글쓴이만 그들 사이에서 병신 됩니다.
돈 없어서 질투하는 찐따로 그들 사이에서 이야기 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그 동생분을 멀리하세요.
본인까지 피해 입을 수 있어요.
되게 친한거 아니면 그냥 혼자 걱정만 해주고 마세요.
신경 끄세요
어차피 그여잔 님 신경안써요
포기하세요
알겠습니다. 그냥 냅둘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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