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택시가 차선변경하다가 제차 뒷범퍼를 박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추가: 제가 마지막에 핸들을 꺽었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네요

제가 꺽은게 아니고 추돌해서 차가 좌측으로 움직인겁니다.

직선으로 주행중에 좌측후방범퍼를 박았다고 생각해보세요. )

일반 주행중이였으면 100%여서 문제가 없겠는데

택시가 차선을 물고있었다는 이유로 제게 과실이 있을수 있다는 상황입니다.

과실이 잡히든 안잡히든 보험처리해서 처리하려고하는 상황이였는데

택시회사에서 처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처리하자고...::::::

보험회사에서는 자차처리로 처리하고 자기들이 소송을해서 받겠다는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당장 자기부담금도 들고 보험료도 바로 할증되는 상황이라 ....

보험사측에서는 택시에서 보험처리를 거부해도 경찰에서도 강제할수있는 수단이 없다고 하네요..::

10년넘게 운전하면서 사고가 몇번 났는데 전부 택시랑 연관이 있네요.

이제 옆차선에 있는 택시만 봐도 전투력이 상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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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알려주신 버기선장님 감사합니다.

http://www.susulaw.com/community/blackbox/index.html?view=contents_view&num=9925&ref=9925&start=0&search_field=contents&search_keyword=80&firstSearch_field=&firstSearch_keyword=&searchType=&dirNum=&search_movie=

택시공제에서 만약 제쪽이 과실이 많다고 생각했다면 (제가 가해자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처럼 보험접수 거부는 안하고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