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중입니다ㅡ
담배피우러 병원 주차장에 왓는데 사람을 잘따르는 길양이가(자주본 길양이) 어미고양이 발이 돌아가있내요ㅜㅜ 자세히 보니 누군가가 치료는 해줫던거 같아요 붕대감아져 있는거보니까
어디다가 전화해야할지 몰라서 119전화하니 120번으로 걸어보라구 하더라구요 120 번 전화하니 목포 보호센터 인거 같은데 제가 여수라고하니까 여수로 연결해준다고 해서 여수 민원센터 인가 그쪽하고 통화를 햇어요...남자분이 받던데 상황을 설명하니 바로 답변이 나오는게 아니고 조금 뜸 들이면서 직원들하고 상의해보고 전화준다는데 30분이 넘어도 전화가안오내요ㅡ
아무리 길양이지만 신고?(민원?)을 햇으면 즉각 반응을 보여야되는거 아닌가요? 병실에 들어가야하것는디 한없이 전화기달리고있내요ㅡ길양이는 제옆에 엎드려 있고ㅜㅜ 밑에 사진 2장은 다친 길양이 새끼에요ㅡ어미가 아프다고 우니까 새끼도 같이 우내요ㅜㅜ 전화다시 해봐야하나ㅜ
길고앙이는 포획대상에선 제외일껄요..이유인즉 마나도 너무 많아서일겁니다.
전 유기견도 치료 안해줄 중대질병이라 제 자비로 치료해서 6년째 기르고 있네요..
운좋으먼 보호단체에서 구조해주기도하나 그건 운발에 맡기는게 좋은건 보호단체도 자선사업할수는 없기에 이해는 해야겠죠..
강요는 아닙니다..내가 돌보기 힘든걸 남한테 강요는 전 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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