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서식중인 중소기업다니는 직딩입니다
경력사원으로 입사한지는 7개월 되었고 촛불집회 한번도 못나가봐서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삽니다
최근 저와나이는 같은데 입사한지 18년차인 직원이 사고를 쳐서 회사징계위원회에서 유배를 보냈는데
하필이면 제밑으로 온겁니다
아 그런데 이 직원이 TK 출신에 허구헌날 문재인 욕해대고 ..... 하도 듣기싫어서 정치예기 그만하라고
한적이 있네요 어느날 알고보니 조선일보를 30년째 구독한다더군요
기가 차더군여 친구여도 절교할판에
대놓고 말했습니다 당신과 나는 전혀다른 세계사람이다 업무적인거외에는 말섞지말자 했습니다
한편으로 보면 불쌍할수도 있지요 갈대가없어서 전혀다른 분야의 조수로 유배온건데 내가 독하게
마음먹고 들들볶으면 지가 견디겠어요 하지만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보배에 계신 형님들 아우님들 정치와 종교는 그사람의 성향을 확실히 파악하고 들어내야 하는겁니다
그사람은 참 바보같네요 저도 속좁은 놈이겠지만 미워지니까 얼굴보는거도 싫어지네여
직장생활 어찌해야할지 답답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물론 그런분이 없는것은 아니죠
하지만 친구 가족이 정치보다 뒷순위라는게 ㅎㅎ
결국그게 절교로 이어지더군요
그냥멀리하세요
사람은 고처쓰는거 아닙니다
속좁은거아니고 당연한겁니다
만인에게 대인배 일필요 없는거 회사생활하셔서 잘 아시잖아요? ㅎㅎ
그짝 사람들 고소 좋아하잖아요?
조심 또 조심 하십쇼!
니가 이상한 ㄴ인 건 생각 안 하냐?
이런 곳에서 공개적으로 동료직원 뒷담화 까는 거잖아.
개ㅁㅊ ㅅㅋ.
어딜가나 이런 ㅅㅋ가 꼭 한 마리씩 있네.
딱 보니 일베 틀딱 새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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