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오던 오피러스에 받혀서 SM5 차주......사망했다고 다음뉴스에 나오네요...
(칠곡=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 차를 세우고 승강이를 벌이던 운전자가 뒤에 오던 승용차에 받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시25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153㎞ 지점 1차로에서 박모(38)씨가 몰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앞에 정차해 있던 김모(32)씨의 SM5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도로에 서 있던 김씨가 오피러스 차량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김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을 몰던 이모(29)씨와 시비가 붙어 고속도로 1차로에차를 세워둔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nhy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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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감정보다는 무엇이 위험한일인지...
이제는운 전자 서로가 개념을 가져야할때 입니다..
그것이 곧 안전 입니다..
갓길도 아닌 1차로에...
싸우더라도 싸울 장소는 보고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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