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페미는 이런 겁니다
과거 수렵, 농경사회에서는 "힘"이 중요했습니다
때문에 남성이 바깥일, 여성이 내부일을 하는게
생존에 효율적이었고 그것이 당연했죠
그런데 점점 사회가 발전하고 기계가 나오게 되니
사람에게 "힘"보다 "지성"이 요구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여성들도 사회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기존의 노동자였던 "남성"을 "여성"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네. 즉 페미란
"이제 사회가 바뀌었으니 여성도 남성처럼
이 힘보다 지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일할 수 있다."
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는 사회변화와 합치하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K페미, 소위 "꼴페미"들이 난리를 칩니다.
이들은 사회변화로 여성이 나서게 된게 아니라
"남성에게 억압받은 여성이 폭발한 것"으로 해석하고
이 힘보다 지성이 앞서게 된 시대의 변화는 망각한 채
"사실 여성은 남성보다 뛰어났어."라고 난리를 피웁니다.
이게 지금의 꼴페미들입니다. 사회변화를 인식할 두뇌는
없고 여성이 남성보다 뛰어나다는 열등감에 사로잡힌거죠
그런데 그런 생각을 갖고 사회에 진출하니 뇌정지가 옵니다.
"어? 남성보다 뛰어날텐데 왜 이러지?" 하고 말이죠.
분명 남성보다 뛰어나야하는데 그러질 못합니다.
이건 동남아를 무사한 애들이, 정작 동남아 부자들보다
못사는 제 형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과 같죠
그렇다보니 정신착란에 빠져서는 대놓고 피해자 행세를 합니다.
이쯤되면 사회적변화는 개나 주라는 식입니다.
무슨 고대의 "신"은 남성성 이라느니...
아니 고대는 지성보다 힘이고, 힘은 남성이 우월했으니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누가 힘 약한 여성 신을 모십니까?
지금으로 치면 누가 자본 사회에서 자본이 적은
기업회장을 대기업처럼 떠받들겠냐는 겁니다.
피해자 행세를 하며 당시 우세했던 남성에게 보상을 요구하고
또 그런 한편으로 이제 지들 세상이라며 남성을 깔보는게
요즘 K-페미들 입니다.
걍 별거 없습니다.
만약 K-페미가 난리치면 남성과 똑같이 대우하면 됩니다.
지성의 세계에서 여성이 뛰어나다며 난리 피우니 오히려
남성이 혜택을 받아야겠죠.
페미니즘 공인 킹갓제너럴대통령 문재인
과거 여성은 확실히 기회의 균등을 얻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기회의 균등을 얻으려 하고 있죠.
웃기는건 도전할 기회를 균등하게 얻어야 하는게 맞는데
결과를 균등하게를 외치니 이모양 이꼴인겁니다.
문제는 그 능력을 측정하는 저울이 여자, 돈, 부모, 권력, 태생같은 요소들에 가중치를 줘서 기울어진 상태해서 측정하니 빡치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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