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만 앉아 일하다 책상에 앉아 일하는것도 현장을 체험해봐야 더 잘할 수 있다는 대표이사님의 주~옥 같은 말씀에 현장에서 한달 일해 봤는데 진심 하루 4끼 먹고 중간 간식 까지 5끼 먹는데 살이 막 빠짐. 얼굴 윤곽 살아나고 배 들어가고 순간 그냥 계속 현장에 있는다고 할까 했었음. 물론 지금은 다시 사무실에 앉아 이렇게 타이핑을 뚜둘기며 배불뚝이 아재가 되어 있음 ㅠㅠ
@파마한불사조 닉네임애서 풍기는 포스로 보나 설명하는 글투로 보나 쓰니같은 느낌이 다분하게 드는건 나님뿐인가.. 남들이 알기 힘든 영철이라는 네임벨류의 히스토리마저 해박함에 허벅다리를 탁 친 후 댓글을 달고 있는 나의 헛다리일지 모르는 오지랖을 당신의 안다리에 내걸어본다
책상에만 앉아 일하다 책상에 앉아 일하는것도 현장을 체험해봐야 더 잘할 수 있다는 대표이사님의 주~옥 같은 말씀에 현장에서 한달 일해 봤는데 진심 하루 4끼 먹고 중간 간식 까지 5끼 먹는데 살이 막 빠짐. 얼굴 윤곽 살아나고 배 들어가고 순간 그냥 계속 현장에 있는다고 할까 했었음. 물론 지금은 다시 사무실에 앉아 이렇게 타이핑을 뚜둘기며 배불뚝이 아재가 되어 있음 ㅠㅠ
제나이 5학년 2반때 실업급여 받는중
나태해지면 안된다는 잘못된 판단에
쿠팡친구를 도전
몇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처녀비행 첫날
우리 팀중 제일 꼴찌로 들어와
팀장격인 어린 사람한테 개욕먹고 ㅠ
일복이 많은지라 장마때 맞춰서
생수는 왜 엘베없는 4,5층 빌라에서만
주문하는지 (나같아도 주문할듯ㅋ)
도가니 나가는줄 알았네요
끈질기게 3개월동안 했는데 역시 나의
천직은 따로있구나 하는것을 새삼느끼게된
경험을 하게되었네요
쿠팡 하시던 분들은 어딜가든 인내력,
책임감 대단하신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쿠팡은 아니고 편의점납품 빵공장에서 19세기 노동현장을 타임머신타고 다녀온 듯 했습니다.
안전장구없이 무겁고 뜨거운 철판을 나르고 닦고, 위생모와 가운 안에서 땀은 넘쳐 흐르고, 조선족들의 텃세에 이갈리고, 허리통 훈장도 받아 왔었지요.
오늘도 노동 현장에서 분투하는 여러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부디 다치지 마시길.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필력 좆섭니다
3개월 뒤에 교화소 나갈 수 있을까?
3개월 뒤에는 새로 들어온 유형자의 앞담화를 하는 예카테리나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실화의 끝이 나올줄 알고 끝까지 정독..
물 가 와!
나태해지면 안된다는 잘못된 판단에
쿠팡친구를 도전
몇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처녀비행 첫날
우리 팀중 제일 꼴찌로 들어와
팀장격인 어린 사람한테 개욕먹고 ㅠ
일복이 많은지라 장마때 맞춰서
생수는 왜 엘베없는 4,5층 빌라에서만
주문하는지 (나같아도 주문할듯ㅋ)
도가니 나가는줄 알았네요
끈질기게 3개월동안 했는데 역시 나의
천직은 따로있구나 하는것을 새삼느끼게된
경험을 하게되었네요
쿠팡 하시던 분들은 어딜가든 인내력,
책임감 대단하신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쿠팡은 아니고 편의점납품 빵공장에서 19세기 노동현장을 타임머신타고 다녀온 듯 했습니다.
안전장구없이 무겁고 뜨거운 철판을 나르고 닦고, 위생모와 가운 안에서 땀은 넘쳐 흐르고, 조선족들의 텃세에 이갈리고, 허리통 훈장도 받아 왔었지요.
오늘도 노동 현장에서 분투하는 여러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부디 다치지 마시길.
세르게이! 저런여자 찾기 힘들다 얼른 대쉬해
솔제니친의 환생
코로나 때문인지 문제인 때문인지
일자리 창출에 55조를 썻다는데 어느 목구녕에 처 들어갔는지 ㅠ 2~30대들이 왜 홍준표를 지지 했는지 알겠네
러브픽션이란 영화에서 남자가 여자 꼬시기 위해서 편지 썼던 장면...
남주인 하정우가 여주인 공효진에게 날린 편지 그장면의 그 필력이 생각남 ㅋㅋㅋ
총총~
회사 힘들어저 잠시 쉴때 노느니 이 잡는다 는
생각으로 집근처 쿠팡 출근
첫날...핸드폰도 뺏기고
무지막지한 고강도 노동에 어리버리 했더니
아들뻘 정도 되는 관리자 녀석이 어찌나 지랄을 하던지...
21세기 최악의 열악한 노동 조건인 쿠팡은 망해야 합니다.
여자친구한테도 주말에 쉴때 자기랑 같이 나가자고함 택배 여자는 힘들다고 힘들다고해도 남자들 노동에 5분에1도 안됨
직장 여상사의 무능과 정치질.
아파트 샷시 창문 엄청무거움
2시간일하니 팔에힘이다빠져 2인으로 들고가는데
내가게속 떨구니 앞사람도 짜증내고
어떤형이 내가불쌍했는지 게속도와줌
무사히 퇴근때까지 날도와줘서 일당도받고
15년전인데 아직도 그형이 생각남
하루스쳐간 인연인데 진짜 그형 잘지내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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