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님들.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하소연을 하시기에 저도 이런일이 처음인지라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먼저 영상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저희 어머니가 카니발을 운전하고 계셨고, 우측에서 보행자 한분이 다가 옵니다.
지금 제가 많이 흥분을 해서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회원님들이 보기에는 어떤 상황인 것 같습니까?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오는데 경찰분들은 이렇게 애기를 하시더라구요.
"보행자와 차와의 사고면 보행자가 우선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전달받고는 벌금이 부과된답니다. 법이 그렇다면서...
그리고는 보험사하고도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보험사 측에서는 보행자 병원비 일절과 저희 어머니차 깨진 유리값 그리고 벌금까지 저희가 전부다 자비로 해야 된다는군요.
이 상황이 정말 이해가 저는 안가는데 보배드림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현명하게 판단을 할 수 있을까요?
근데 보행자 양쪽귀를 막고 걷는데
정신병자아닌가요??
냉정하게 님 어머님이 모두 해주셔야합니다
자해공갈도 아닐뿐더러 밝힐수도 없습니다.
수정 전 영상엔 보행자보고 돌진하는 블박만 보일뿐.
미숙씨로 보일뿐입니다.
3초에인지하고 4초에꺽으면서충돌하고 5초에 정차한거같음 4~5초이동거리보면 빡브레이크같음
알짜없이 그냥 냅다 가버리시네요~~ 사람은 지금 정신줄 놓고 걸어 다니고 있는 형국이고~~
브레이크에 발올리고 시동만 걸린상대로가야합니다. ㅠㅠ
운전미숙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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