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거 아닌거 같지만, 더운 날씨에 판매가 많이 되니까 올린건지...
어제 패밀리마트에서 분명히 1500원에 구입했던 칠성사이다 500미리짜리가...
오늘 강남역 with me 라는 듣보잡 편의점 체인에서 사려고 보니...
주인아저씬지 바코드 찍지도 않고 1800원이요~~
순간 ...멍....해서...
아....어제 산건 200미리짜리였나부다.....
하고 현금주고 왔는데....검색해보니 맞다능...
그래서 체인본점에 전화를 걸어서 따지려 했더니
소매점에서는 뭐 지 꼴리는대로 책정해도 된다....라고
패밀리마트나 gs같은곳도 다 그런가요?
피서지나 야구장같은 곳은 그렇다 쳐도 도심에 있는 일개 편의점에서 독점한다고
너무 한거 아닌지요?(강남역 지하에서 편의점 찾다가 발견함)
뭐....좀 화는 나는데....어쩌겠슴...
소비자 물가는 의외의 곳에서 뒤통수를 맞는거져......
동네수퍼는 죰 쌌쥬 그담이 이마트엿지
편이점으 융성해진건 절므니들으 무개념 경제활동대문이엇으니
그게 아망해나가는걸 이해못하던1인
담부턴, 주변에 정 동네수퍼없으면 편의점가는버릇들이길
GS25 - LGU+ 고객 15%할인입니다.
이거 없으면 편의점 절대로 안 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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