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나의 주옥 같은 댓글들을 보며 가슴 뿌듯 해 하며
역시 난 멋진 놈임을 스스로 각인 시켜보려고
추억속 나의 댓글에 가려고 보면
여지 없이 게시글이 삭제 되어
나의 댓글도 사라져 있어
빛나는 나의 댓글을 다시 읽을 수 없음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누가 글을 이리 삭제 시키는 건지..
누군가
각자의 소견과 생각하는 바를
정성들여 시간내어 작성 한
게시글을 소중하게 남겼으면
(물론 생각 없는 욕만 난무하거나 진짜 앞뒤 없는 무지한 글은 제외)
그냥
게시글 읽고
알아서들 판단, 이해 하거나 자신의 생각 또는 호응 및 반대의견 개시하면 하면 되는 것이지
왜자꾸 삭제를 시키는 건지
특히
현정권 및 그외 여당인사나 여당의 뻘짓에 대한
시사, 풍자적인 묘사나 비유,사실을 알리는 정보공유로서의
관련한 게시글만 나오면
진짜 누가 검열하 듯 순식간에 다 삭제 시켜 버리는데
누가 삭제를 이리 시켜 대는 건지..
게시글 삭제 되는 것 보면
지금이 유신독재시절 ,무시무시한 군사정권 시절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건 나뿐인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