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배려해주는 그런 말한마디나 이런거 떠나서... 단순 육아 vs 업무 따지자면 전 육아에 한표입니다.
4살 6살 꼬x만 둘인데 와이프 맹장수술로 한주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그렇게 가기싫던 출근길 콧노래 흥얼거리면서 출근과 퇴근하게 되더군요,,, 더불어 그때부터 마나님의 건강 지킴이가 되구요,,, 어디 아프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더군요
형님 소주 시원하이 한잔 했으면 오늘은 꽃한다발 사들고 집에 가보입시다~
그럼 오늘도 세상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작성자분 멘탈이 너무 약하시네요. 결혼생활 하다보면 이보다 더한일도 수두룩 빽빽 합니다. 부부싸움 소재거리는 완결안되는 만화책 처럼 무한으로 나오구요. 친구들을 한달에 두번 만나고 일주일에 한번 운동을 가요? 보배에 반 신안 염전노예 처럼 사는 애아빠 들이 이글 보면 입에 거품 물듯.
이런저런 상황 다 필요없고 개개인의 인성문제입니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한 여자가 있는반면 님보다 더한 여자들도 있습니다.
애들이 아직 어리다면 좀 참아주세요.
자제분들이 좀 더 자라서 중고딩정도 되면 와이프분도 좀 나아집니다.
애들이 크면 여유시간이 좀 생기다보니 마음도 여유로워져요.
힘내세요~~^^
결혼 안한 남자들이나 애 안키워본 남자들은 무조건 아내분 욕하기 바쁠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쓰신 글로만 보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맞벌이 하다가 와이프 애 생기고 나서부터는 외벌이로 버티고 있습니다.
사회나와서 돈버는거? 쉽지 않죠 힘들고,
그치만 돈 많이 벌고 인맥 생기고, 잘되면 기분좋고, 뿌듯하죠
남자는 개인의 커리어가 쌓이는 일이고 본인의 능력을 발전시키는게 일이잖아요?
저는 집에서 애보는 것 보다 차라리 회사나와서 일하고 있는게 마음이 더 편합니다 ㅜ
직장에서 이제 짬도 좀 있고 동료들과도 친하니 집에 있는 것 보다는 잼있죠..
근데 애 보는건 해보니까 너무 힘들어요, 몸이 힘든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해서 퇴근하고 집에오거나 주말이면 어김없이 제가 애 보는걸 도와주는데,
사실 애들이 좀 크면 상관없지만 어릴때는 그야말로 24시간 옆에서 지켜보고 돌봐야 해서,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TV하나 보는 것 조차 쉽지 않더군요
주말에 집에서 쉰다고 해도 계속해서 애를 봐야되니, 정말 어려웠습니다.
물론 애보는게 엄청난 육체노동을 필요로 하는건 아닙니다. 노가다는 아니니까요
근데 애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애한테 잡혀있어보면, 이거 계속하면 미치겠다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와이프는 주말마다 저랑 나들이 가는걸 너무나 좋아해요,
일주일간 애 보느라 힘들어도, 주말에 저랑 집앞에 공원만 나가서 산책만 해도 너무 행복해 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아내분이 엄청 큰걸 바라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상속의 소소한 행복이라도 남편분께서 조금만 알아주고 말한마디 더 응원해주길 바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와이프분도 감정적으로 많이 지쳐있어서 그러신가봐요.. 좀 다독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물론 가장으로써 힘든거 압니다만 (저역시 가장입니다.) 때론 큰 결단도 필요한데 벌써 결단 한가지는 내리셨네요.. 업종도 바꾸기까지 하셨다면 아이가 꼭 엄마가 필요한경우(수유)가 아니면 하루이틀정도는 여행다녀오라고 권유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님아 그정도는 받아줘야죠? 돈 벌어준답시고 솔직히 여행 한번 못갔군요.
보배는 원래 이혼하라고 부추기는 곳이니 알아서 걸러들어시고...
이참에 한 5일 닫고 해외여행 갔다 오십시요. 언제 여유부릴건가요????
아는 형처럼 암걸리고 나니 여행도 가고 할리 오토바이도 사고 그러더군요. 그러길 바라나요?
에고 세상살이가 힘들죠? 평온해 보이는 다른 가정도 들어가 보면 다들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내가 상대방을 위해서 희생한다 또는 더 고생한다로 생각하면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제가 겪어보니 서로 의지하며, 양보하며, 특히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더군요...화이팅입니다...
남편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아야 저런소리 못합니다.
전 퇴근하고 지금 가게 수금하러 왓네요..
에휴....
저런사람은 아무리 돈많이 벌고 여유있게 생활이되도 더잘사는사람부러워하면서 살여자임
육아휴직 1년내고
100일도 안지난 핏덩이
먹이고 씻기며 24시간중
20시간은 품에끼고 살았어요.
그와중에 둘을 씻기고 입히며
어린이집보냈고요.
결론은 돈벌어오는거보다는 쉬워요.
매일 이렇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했을정도니까요.
육아스트레스도 심한건알지만
그런건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가게 때려치우고
같이 손가락빨면서 애 키우자고?
식당을 운영하면 당연히 저녁 늦겠까지 해야 하는게 당연한것을
누가 더 힘들다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웃기네요
독박생계중임ㅋㅋ독박육아 해보심?
애둘 독박육아에 집안일 하면서도
자기가 육아나 집안일에 전념할수있게 해주는 신랑 만나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저희와이프 오늘부터 더 사랑해줘야겠네요.
4살 6살 꼬x만 둘인데 와이프 맹장수술로 한주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그렇게 가기싫던 출근길 콧노래 흥얼거리면서 출근과 퇴근하게 되더군요,,, 더불어 그때부터 마나님의 건강 지킴이가 되구요,,, 어디 아프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더군요
형님 소주 시원하이 한잔 했으면 오늘은 꽃한다발 사들고 집에 가보입시다~
그럼 오늘도 세상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자영업에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돈벌지말고 애들만 보라하면 좋겠네요
가장으로서 경제적인 부담보다 독박육아가 부럽네요
심지어 자영업을? 개소리도 적당히
그래도 가장이니까 아내분 말씀 들어주세요
애둘낳고, 아내분도 하루종일 애보고 살림하고, 자유가 없어지니 인터넷 보고,
그러다가 인스타에 좋은 그림 보면서 상대적 허탈감이 생기신것 같습니다.
투덜대고, 짜증내는거 잠간이면 됩니다.
일단 다들어주세요 그리고 언제 한번 날잡아서 바람쐬러 다녀오세요
그다음에 글쓴이님도 차근차근 말씀하세요
쉬는날없이 당신과 아이들을위해 노력한다고,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만
다들 이렇게 말합니다. 결혼은 희생이라고,
그래도 아이들 좀 키우고, 소통이되면 아이들의 행동이나
말들이 감동을 준다고합니다.
소주한잔 하시고, 탈탈 털어내세요
내일 또 영업하려면 무리하진 마시구요
화이팅!
남편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아야 저런소리 못합니다.
전 퇴근하고 지금 가게 수금하러 왓네요..
에휴....
육아하면서도 일까지 다니는 대한민국의 대단한 어머니들이 얼마나 많은데..참..
술한잔 따라드리고싶네요^^;;
sns 전혀 안하고 앞으로 할생각도 없는 여자 만나십시오
저런 문제 80프로 이상 예방되고 해결됩니다
자영업도 힘들지만 애보는것도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자영업이신데 그렇게 개인시간 가지면 애들이랑 놀아줄 시간이 있으신가요?
아내분이 정말 독박육아를 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한 여자가 있는반면 님보다 더한 여자들도 있습니다.
애들이 아직 어리다면 좀 참아주세요.
자제분들이 좀 더 자라서 중고딩정도 되면 와이프분도 좀 나아집니다.
애들이 크면 여유시간이 좀 생기다보니 마음도 여유로워져요.
힘내세요~~^^
그런데 제 생각에 쓰신 글로만 보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맞벌이 하다가 와이프 애 생기고 나서부터는 외벌이로 버티고 있습니다.
사회나와서 돈버는거? 쉽지 않죠 힘들고,
그치만 돈 많이 벌고 인맥 생기고, 잘되면 기분좋고, 뿌듯하죠
남자는 개인의 커리어가 쌓이는 일이고 본인의 능력을 발전시키는게 일이잖아요?
저는 집에서 애보는 것 보다 차라리 회사나와서 일하고 있는게 마음이 더 편합니다 ㅜ
직장에서 이제 짬도 좀 있고 동료들과도 친하니 집에 있는 것 보다는 잼있죠..
근데 애 보는건 해보니까 너무 힘들어요, 몸이 힘든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해서 퇴근하고 집에오거나 주말이면 어김없이 제가 애 보는걸 도와주는데,
사실 애들이 좀 크면 상관없지만 어릴때는 그야말로 24시간 옆에서 지켜보고 돌봐야 해서,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TV하나 보는 것 조차 쉽지 않더군요
주말에 집에서 쉰다고 해도 계속해서 애를 봐야되니, 정말 어려웠습니다.
물론 애보는게 엄청난 육체노동을 필요로 하는건 아닙니다. 노가다는 아니니까요
근데 애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애한테 잡혀있어보면, 이거 계속하면 미치겠다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와이프는 주말마다 저랑 나들이 가는걸 너무나 좋아해요,
일주일간 애 보느라 힘들어도, 주말에 저랑 집앞에 공원만 나가서 산책만 해도 너무 행복해 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아내분이 엄청 큰걸 바라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상속의 소소한 행복이라도 남편분께서 조금만 알아주고 말한마디 더 응원해주길 바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성격 안바뀔꺼같은데 참..
단 자기 머리속 에서만...
입밖으로 꺼내는 순간...
부부에 틀은 깨지기 시작합니다....
보배는 원래 이혼하라고 부추기는 곳이니 알아서 걸러들어시고...
이참에 한 5일 닫고 해외여행 갔다 오십시요. 언제 여유부릴건가요????
아는 형처럼 암걸리고 나니 여행도 가고 할리 오토바이도 사고 그러더군요. 그러길 바라나요?
알바1명
모든일을 다 합니다
조리 서빙 설거지 청소 기계수리 가게수리 주문 정산 모두
쉬는날이 없습니다
배불렀다고 면전에서 막말해요 손님들이.
제 와이프 소원이 애셋데리고 놀이동산가는거 입니다
먼 미래보고 힘들게 견뎌내는 중입니다
서로 힘든거 배틀보다는 서로에게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도만 시시콜콜 이야기 해도 조금씩 이해를 할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설명해주세요.
인스타는 자랑질 할라고 사진올리는 곳이라구
당연히 자랑할 사진들만 올라오니 행복해 보이는거라구요..
물론 인정하려하진 않겠지만....
그리고 싸울 시간에 더사랑하세요
전 아들 생모한테만 들어가는 비용이 한달에 450정도 였습니다.
독박육아? 일주일에 3~4일은 친정에 있었고.. 분기별로 명품가방을 사다 주었으며,
틈틈이 용돈도 주고...
전 아침밥을 얻어 먹어본것이 3번 정도이며, 퇴근하면 와이프 동생들 불러서 술을 하는거 전 셔틀 했었고...
아들 키우기 힘들다고 하여 왠만하면 해달라고 하는거 다 해줬습니다.
뭐 더 얘기해봤자.. 제가 병신되는거 같아서 그만 말해야 겠군요...
물론 아이 키우는거 힘듭니다. 지금은 제가 키우고 있어서 알고 있죠.... 돈 버는것도 당연히 힘들구요...
하지만 어떻합니까.... 최대한 도와주실수 있으시면 도와주시고... 아내 분도 잘 이겨내셔서 왕자님들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아들 버리고 안나간게 어딥니까!!!!!!!
부부간에도 할말과 안할말을 구분못하는 심하게 말하면 되먹지안은 부인같네요 그럼 글쓴이가 자영업해서 가족이 먹고살고 아이들교육시키는건 미친짓이라는건지 ㅉㅉㅉ
상대방 입장에서도 헤아려주시고 서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힘든게 뭔지를 모르죠.
평가만 할 줄 알지 스스로 할 줄 아는 능력은 없죠.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할때까지 힘든 일을 60살까지만 하라고 하면 개거품들 물껍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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