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LX 전자 6층 주차장입니다.
당연히 입구에는 2.3미터인가 걸려있습니다. (수치는 다시 확실히 확인하겠습니다.)
몇달째 출퇴근 중이고요.(협력사라서 일하러 들어온겁니다.)
오늘 아침에 조금 늦게 와서 자리가 없더라고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마침 빈자리 하나 발견하고
후방 주차 하던중
콰지직...
내려보니까 루프박스가 박살났네요;
현장관리하는 분 오셨는데
현장 쓱 보시더니 무조건 제가 잘못한거라면서 알아서 하라며 갈려고 하시길래
아니 주차 금지도 아니고 높이 제한도 통과해서 들어와 사고 났는데 제 100퍼 잘못이냐고 따지니까.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소화전 있는데 왜 주차를 하느냐! 불법주차다 하시네요?
그때는 마침 그자리에 다른분의 승용차가 제가 차를 딴데로 빼고 사람 불러오는 동안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차는 먼가요?라고 물으니
당연히 불법주차다! 하고 그냥 가버리시네요;
보험사는 루프박스는 자차목록에 없어서 처리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경우 100퍼 제과실이 확실한가요?
출입금지도 없고 높이제한도 통과했고 땅에 하얀색 선도 봤는데 제 잘못만 있는건가요?
땅바닥만 보구 주차하시나???
전에 법원 판례 기사뜬거 봤는데 루프박스같은 부착물을 부착한 이상 모든 길에 대해서 차주가 높이를 내려서 직접 확인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봤습니다.
소송가셔도 높이가 급격하게 변하는 구간에서 왜 차를 집어넣었는지로 과실먹고 가해자로 분류되실것같습니다.
루프박스 때문에 차량높이가 더 높아진걸 차주는 확실하게 알껀데, 저정도 튀어나온구간을 못보고 그냥 집어넣었다는게 솔직히 절대 말이안된다고 생각이 됩니다..그냥 자비처리하시는게..
(루프박스 달고 195cm 전고지만 2.3m 지하 주차장만 들어가도 벌벌떨며 운전하는 1인 입니다)
땅바닥만 보구 주차하시나???
그리고 저자리 하얀색 선만 보고 주차 하려고 했지요..
높이 보지 못한건 제 잘못인데 아침에 빈자리 찾느라 급하지 상부 높이까지는 다 체크하기 힘들지 않나요?
아까 애아빠 펑글에 애아빠 하고 마인드가 비슷ㅎ
그런데 내가 피해 봤으니 보상은 어찌되냐 ㅋㅋㅋ
어찌하면 이런 사고방식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장에 관짝 달고 다니시면 높이는 차주가 가늠해서 다니는게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매일 자동차가 주차되있는 공간이라도 주변을 살피고 자동차 통행 및 주변 구조물에 방해 되지 않게
주차 하는건 운전자가 하는겁니다.
하...이거참...
본인 잘못은 1도 없다는 논리는 안통하죠..
그래서 비율을 여쭤볼려고 올린 글인데
다들 너무 질책만 하시네요.
인건비 비싼데..
차주님이 잘못하셨네요,
이런경우 보상 받기는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주차장 물건을 파손하셨다면 손해배상을 오히려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펑펑펑 ???
덕트설치는 건물 준공이후에 추가로 공사된것 같고
그걸 관청에 신고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불법이 포함되어 있다면 대들어 볼만도 할 것 같음...
물론 개싸움 되겠지만 ...
저 위치에는 다른차들 주차된거 보고만 지나갔죠
사실 소화전도 나중에 있는거 알았습니다.
변명이겠지만 아침에 좀 늦어서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여서.
많은분들이 제 과실이 맞다고 하시니 그냥 제가 수리하고 넘어가는게 맞겠네요.
저거 수리한다고 나오면 돈일이백 그냥 깨져요 ...
과실상계해도 분명 불법주차 차주가 더 많이 나옵니다
인건비만 해도 후덜덜할겁니다
이야기도 했고요.
제가 100퍼 가해자라고 하면서 알아서 고치라고 하더니 그냥 가셨습니다.
복원준비 됐습니다~~
저는 비율을 물어본겁니다.
만일 제 과실이 있다면 할증이 되더라도 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풍구 문제가 되면 비율대로 처리 해야겠죠.
제가 잘 몰라서 환풍구 수리비는 몰랐습니다.
근데 그걸 달라고 하면 당연히 보험처리를 해야겠죠
다들 왜케 못 잡아 먹어서 난리십니까?
몰라서 물어본거고 환풍구 문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렇게 물어보는데
너무 몰아만 가시네요.
저도 이런 사고 처음입니다.
보험으로 다 처리 가능한데 루프박스가 자차가 안되서 물어본겁니다.
이미 본인마음속엔 이건 내과실100% 아닌데? 라고 정해놓고
심지어 기물파손하고 물어줘야하냐고 묻고있고 당연한거 아닙니까....
사람들이 왜케 머라고만 하는지 몰라요??
불법주찬데 늘 차들이 대던곳이였다고 핑계대고 기물 부수고 이걸 왜물어주냐는식으로 말하고
님 댓글전부 자기잘못, 실수 부정하고 있는데 뭘바래요
"그렇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하면 끝날것을
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가 확인하지 않은 부분이 잘못입니다.
저는 2.3미터 내에 주차 들어가면 그 안은 문제 없는줄 알았습니다.
통로에만 2.3미터 지키고 주차장 자리는 아니라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밑에 pdpdpdpdw님 글 보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시설팀장님 연락 오면 보험처리 할겁니다...
아침에 정말로 저게 소환전인지 인지도 못했습니다.
사고 나고 난뒤에 알았습니다. 아 이게 소화전이구나.
소화전 사진 안올리고 저거만 올렸다면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했을까 궁금합니다.
100퍼라고 해서 비율 알려고 올린글인데 이렇게 비난만 달릴줄은 몰랐고요.
거짓말도 안하고 모르는 부분 모른다고 인정을 해도
펑하라면서 조롱을 당할줄은 몰랐네요.
이유잘아시면서 뭘 불평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안들은거에 대해 보상의무는 없죠.
환풍구는 물어 주셔야죠
저렇게 안전바가 보이는데 자기차 높이도 가늠못하고......
전에 법원 판례 기사뜬거 봤는데 루프박스같은 부착물을 부착한 이상 모든 길에 대해서 차주가 높이를 내려서 직접 확인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봤습니다.
소송가셔도 높이가 급격하게 변하는 구간에서 왜 차를 집어넣었는지로 과실먹고 가해자로 분류되실것같습니다.
루프박스 때문에 차량높이가 더 높아진걸 차주는 확실하게 알껀데, 저정도 튀어나온구간을 못보고 그냥 집어넣었다는게 솔직히 절대 말이안된다고 생각이 됩니다..그냥 자비처리하시는게..
(루프박스 달고 195cm 전고지만 2.3m 지하 주차장만 들어가도 벌벌떨며 운전하는 1인 입니다)
이따가 시설 팀장님한테 연락오면 보험처리 해야겠네요.
아무튼 모든분들이 제 과실이 맞다고 하시니 보험처리 하는게 맞겠네요.
어떻게 보험처리 하죠?
루프박스는..자부담(보험가입시등록여부)
반대로..환풍구 수리비용은 지불해야 맞을듯..과실은 당연히100% 본인탓 ㅇ.-
저는 2.3미터가 주차장 모든 곳에서 통용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통로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오늘 사고나고 여기 글 올리고 추가로 검색을 해서 알았습니다
법원판례까지 존재한다고 하니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시설팀장님 연락오면 수리비 모두 보험이든 사비든 처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소화전 부분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너무 자극적인 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괜히 쓸데없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같은 문제 생길분이 있을까봐 펑은 하지 않겠습니다.
막약 통행이 가능한 라인이라면 피해자가 되실 수 도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krrnrghd&logNo=22014335326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참고 해보세용
저 실선은 기둥을 앞뒤로 나누어 주차를 하게 한곳입니다.
저 주차장은 한쪽벽 기둥을 앞뒤로 주차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차) [기둥] (소화전 사고자리) [기둥] (주차) [기둥] (주차) [기둥] (주차) [기둥] (주차)
이런식으로 기둥과 주차한자리가 번갈아서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별 생각없이 들어가게 된거고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진 왼편, 오른편에는 차량이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왼편은 아까 확인해보니 마찬가지로 환풍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밑에는 레이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카니발하이리무진은 환풍구 밑에 돌기에 걸릴거라고 판단됩니다.
시설팀장이랑 이야기 했는데 환풍구는 두꺼운 쇠구조물이라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냥 제 루프박스 검은 그을음으로 페인트에 검게 긁힌 부분만 있습니다.
당연 주차하는 당신이 살펴봐야죠
높은 차 타고 다니면 주차하면서 혹시 천장쪽에 닿지 않을까 님이 당연히 확인하셔야하구요.
도로 운전하다가 사람치면 똑같이 얘기할건가요? 못봐서 사람쳤다하고?
여기 다른 차들 다 지나다니는데
왜 내가 다닐때만 사람이 나오냐고 하시면 되겠네
하지만 주차하면서 후방 양옆 확인하는거랑 천장 보는거랑 동급은 좀 아닌듯 합니다.
사람이 천장에 매달려서 저기서 치일것 까지 생각해야 할까요?
후방센서까지 무시하고 엑셀 밟아서 넣지 않습니다.
사실 차 사이즈가 커서 주차가 굉장히 미숙해서 양옆과 후방을 더 자주 확인합니다.
(소화전도 박스라는건 인지 했습니다만 그게 소화전인거는 사고 난뒤에 알았고..)
주차시 후방센서 들어오면 바로 후진 멈추고 그자리에서 왔다갔다 반복하는 스타일입니다.
가끔 내려서 확인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주차중 천정 확인 못하고 사고난 부분에 잘못한건 맞지만
사람을 치는 거랑 비교 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왜 이부분을 동급에 두시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자차처리를해요
거기는 주차자리가 아니잖아요,
주차자리는 당연히 2.3 미터가 넘겠지요, 하지만 아자씨가 불법주차 하니까 높이가 안맞는 거지요..
남들 다 대는곳이라고 주차자리가 아닙니다. 다 불법주차 하는거지요..
과실 따지면 아자씨가 건축물 보상 해줘야 합니다..
50 대 50 과실이면, 아자씨가 건축물 수리비의 반을 부담해야 되요, 빨리 도망가서 걍 그돈으로 아자씨 차나 고쳐요..
앞으로는 불법주차 해놓고 당당해하는 뻔뻔함은 버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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