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리해 글을 올립니다.
강서구 화곡전화국앞에 전주뼈해장국집이란곳이 있습니다.
업체 홍보는 아니구요. 근방에 아시는분은 다 아는 곳입니다.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후에 결제하려는데 옆 테이블에 계셨던 분이 계산을 하셨다고 하네요.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해주였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저와 친구가 세상 얘기 했던게 그분도 동의 하셨던게 아닐까 생각하는게 맞지않나 십습니다.
그분이 선뜻 나와주시지는 않겠지만..음 저도 그런 상황이 있다면 앞으로 저도 이렇게 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버켓리스트라 할수도 있겠네요. 베스트글에 올라와 있는 글 봤지만 공감은 못했습니다만 제가 겪으니 솔직히 많이 당황스럽네요. 친구도 많이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저도 이런 버킷리스트에 동참 하겠습니다. 당황스럽고 감동에 두서없이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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