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의 봄' 이후 영화로 역사를 배우고 있는 MZ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길위에 김대중'이라는 영화에 대해 검색을 하려해도 문맥상 '길 위의 김대중'이 맞지
왜? '길위에 김대중'이라고 했을까 궁금했는데 '길 위에 (서서) 김대중'을 표현하기 위해 그리 지었다네요...
영화 보고 온 저희 직원이 말하기를 그렇게 대단하고 위대한 인물인지 처음 알았다..
1980년대에 컴퓨터와 인터넷 세상을 예견하고 준비했으며 1990년에는 21세기 한국의 자산은 '문화'가 되어야 한다
라는 점에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칭찬 해줬구요. 그분이 몇번의 암살시도와 사형선고, 고문과 죽음 앞에서도 이상과 신념을 지키고자 했던 모습을 떠올리면 과연 나는 그렇게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지킬수 있었을까.. 아마 변절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주말에 영화 한편 같이 보시죠 '길위"에" 김대중' 보신 분들의 강력 추천이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1. 이미 80년대부터 인터넷 부흥을 인지했고, 대통령이 되자 IT에 정부역량을 집중함.
2. 국방, 문화, 복지 기틀도 마련해 놓음. 노무현 대통령은 앞서 김대중 대통령이 모든 길을 닦아놓아 손댈게 없었다란 이야기를 했을 정도
3. IMF사태에서 나라를 정상화 시켜놓음.
4. 남북평화 기틀을 만들어 놓음.
5. 민주정권을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 정권 재창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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