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나서 댓글 처음 답니다.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했던 적이 있었지만...
처음 컨셉 나왔을 때의 그 섹시함을 바랬습니다.
하...(글이 다소 두서가 없습니다 하하)
물론 이 차의 포인트는 사이드의 그래픽이기에 그걸 살린 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스포티하게 디자인한답시고 어울리지도 않는 조형을 전면부에 덕지덕지 더하는 건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ㅜㅜ
현대의 헤더 디자이너님들?
진심으로 전면부가 마음에 안들어서 고합니다.
컨셉에서 어울리는 디자인이 꼭 양산차에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그걸 억지로 다듬어서 쑤셔넣어봤자 이미 깨져버린 아름다움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그 파트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대의 디자인만큼은 요근래 들어 참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FL 전면부의 억지스러움, 싼타페FL의 되도않는 조형미...
'새로운 형태로 멋있게 만들자!' 가 디자이너분들이 추구하는 것이고 공학적인 부분 때문에 자신의 철학을 굽혀야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오닉6의 전면부는 분명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갓차님께서 만드신 예상도 디자인이 훨씬 낫다고 생각 됩니다.
이 댓글을 헤더 디자이너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의 디자인을 정말 응원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
가입하고 나서 댓글 처음 답니다.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했던 적이 있었지만...
처음 컨셉 나왔을 때의 그 섹시함을 바랬습니다.
하...(글이 다소 두서가 없습니다 하하)
물론 이 차의 포인트는 사이드의 그래픽이기에 그걸 살린 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스포티하게 디자인한답시고 어울리지도 않는 조형을 전면부에 덕지덕지 더하는 건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ㅜㅜ
현대의 헤더 디자이너님들?
진심으로 전면부가 마음에 안들어서 고합니다.
컨셉에서 어울리는 디자인이 꼭 양산차에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그걸 억지로 다듬어서 쑤셔넣어봤자 이미 깨져버린 아름다움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그 파트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대의 디자인만큼은 요근래 들어 참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FL 전면부의 억지스러움, 싼타페FL의 되도않는 조형미...
'새로운 형태로 멋있게 만들자!' 가 디자이너분들이 추구하는 것이고 공학적인 부분 때문에 자신의 철학을 굽혀야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오닉6의 전면부는 분명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갓차님께서 만드신 예상도 디자인이 훨씬 낫다고 생각 됩니다.
이 댓글을 헤더 디자이너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의 디자인을 정말 응원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
진심으로 현대가 제네시스에 눌리고 기아에 치이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이상엽이 부터 짤라내야 될듯…이상엽이 오고 난후 단 하나도 (판매량과 별도로) 디자인적으로 성공하거나 이끄는게 없음..
덩커볼케가 몇년만 젊었어도 이따위로 진행되진 않을텐데, 이상엽한테 너무 많은 권한을 준 듯.
전무랍시고 돈 쳐발라서 그 자리 앉혀둘 그릇이 아닌듯 합니다, 인간성이나 실력이나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했던 적이 있었지만...
처음 컨셉 나왔을 때의 그 섹시함을 바랬습니다.
하...(글이 다소 두서가 없습니다 하하)
물론 이 차의 포인트는 사이드의 그래픽이기에 그걸 살린 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스포티하게 디자인한답시고 어울리지도 않는 조형을 전면부에 덕지덕지 더하는 건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ㅜㅜ
현대의 헤더 디자이너님들?
진심으로 전면부가 마음에 안들어서 고합니다.
컨셉에서 어울리는 디자인이 꼭 양산차에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그걸 억지로 다듬어서 쑤셔넣어봤자 이미 깨져버린 아름다움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그 파트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대의 디자인만큼은 요근래 들어 참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FL 전면부의 억지스러움, 싼타페FL의 되도않는 조형미...
'새로운 형태로 멋있게 만들자!' 가 디자이너분들이 추구하는 것이고 공학적인 부분 때문에 자신의 철학을 굽혀야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오닉6의 전면부는 분명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갓차님께서 만드신 예상도 디자인이 훨씬 낫다고 생각 됩니다.
이 댓글을 헤더 디자이너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의 디자인을 정말 응원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
성능은 어쩔지 궁금하네요.
왜 조잡한지는 국게에 있는 제 글을 보시길
근데 범퍼 앞에 띠 두른거 저거 분명 외장하고 비슷한 색으로 있는듯 없는듯 투톤으로 가능했을거 같은데
그냥 검정띠로 대충 마무리 지은듯 하네요 진짜 대충ㅋㅋㅋㅋ 말그대로 대충
투톤도 쌩뚱맞고
차는 이쁘장 허니 잘 나왔네요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했던 적이 있었지만...
처음 컨셉 나왔을 때의 그 섹시함을 바랬습니다.
하...(글이 다소 두서가 없습니다 하하)
물론 이 차의 포인트는 사이드의 그래픽이기에 그걸 살린 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스포티하게 디자인한답시고 어울리지도 않는 조형을 전면부에 덕지덕지 더하는 건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ㅜㅜ
현대의 헤더 디자이너님들?
진심으로 전면부가 마음에 안들어서 고합니다.
컨셉에서 어울리는 디자인이 꼭 양산차에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그걸 억지로 다듬어서 쑤셔넣어봤자 이미 깨져버린 아름다움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그 파트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대의 디자인만큼은 요근래 들어 참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FL 전면부의 억지스러움, 싼타페FL의 되도않는 조형미...
'새로운 형태로 멋있게 만들자!' 가 디자이너분들이 추구하는 것이고 공학적인 부분 때문에 자신의 철학을 굽혀야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오닉6의 전면부는 분명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갓차님께서 만드신 예상도 디자인이 훨씬 낫다고 생각 됩니다.
이 댓글을 헤더 디자이너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의 디자인을 정말 응원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
ssdss님의 말씀처럼 전체적인 실루엣이나 조형 구조는 컨셉에서 양산까지 꽤나 잘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차량에서 여백을 더욱 강조하고, 볼륨은 극대화하여
몇 가닥의 선으로 우아한 조형미를 강조한 그런 훌륭한 디자인을 기대했었는데,
차량의 조형미를 방해하는 디테일들이 참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디테일들이라 하면, 일단 전후면에서 레트로함과 스포티함을 너무나 강조하고 싶었던건지
깔끔하게 정리된다는 인상이 들지는 않았고, 되려 그쪽에 시선이 쏠리다보니
차가 지닌 멋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방해요소로 작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ㅠㅠ
그리고 전체적인 그래픽은 좋지만, 면의 흐름을 해치는 도어나 트렁크 부근의 파팅라인도
아쉬운 요소 중에 하나죠..ㅠㅠ
컨셉이었던 프로페시는 오히려 그런 디테일한 요소들이 보일 말듯하게 처리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우아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하고, 도트 디테일이 차를 더 개성있게 완성시켰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저의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 차량이 캡포워드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스타일은 공간의 효율성이나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는데 전기차에 적용되었을때 더욱 효과를 발휘하는 적절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컨셉이었던 프로페시가 고전적인 GT카들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많이 받아온 만큼,
'롱 후드 숏 데크 스타일'로 보다 더 늘씬하고 타이칸과 견주어도 지지않을 그런 스포티함을
현대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애초에 같은 브랜드에 효율성을 강조한 아이오닉 5가 있었으니 6만큼은
전기 스포츠카 다운 면모를 아주 제대로 보여줬으면 했던게 바램이었죠..ㅠㅠ
성능은 어쩔지 궁금하네요.
왜 조잡한지는 국게에 있는 제 글을 보시길
좀만 간결했으면 더 좋았을 듯
근데 범퍼 앞에 띠 두른거 저거 분명 외장하고 비슷한 색으로 있는듯 없는듯 투톤으로 가능했을거 같은데
그냥 검정띠로 대충 마무리 지은듯 하네요 진짜 대충ㅋㅋㅋㅋ 말그대로 대충
제일 걱정했던 건 도어 파팅라인이었는데 사진상으로는 어두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군요
막상 오피셜로 보니 전면부가 더 불호네요. 포인트를 너무 많이 주려고 하다보니 조잡한 느낌
특히 저 검정 라인은 무슨 북미형 5마일 범퍼같이 생겼네요 ㅋㅋㅋ
검정띠만 없었어도 프로페시의 조약돌 컨셉에 부합하게 훨씬 깔끔했을것 같은데 말이죠
과하지 않은 절제된 조형미를 원했지 이것저것 많이 집어넣기만 한 디자인을 원한 게 아니었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우리는 그거를 패밀리룩이라고 부릅니다.
Bmw, 벤츠, 폭스바겐처럼 돌려쓰기...
먼가 어설픈 포르쉐 흉내에 생뚱맞은 고무몰딩이 확 깨네요
범퍼 하단에 일자 세로 바람막이도 좀 쌩뚱맞긴 하지만..
영상을 보니 자율주행관련 센서 6개가 들어갔다네요..
유투브나 어그로 쓰는 사람들이 자꾸 911이랑 비교를 하네..
보급형 세단형 전기차인데 자꾸 911이랑 비교를 왜 하죠?
리어 라인이 둥글게 떨어지면 다 911인가?
존나 옛날 포드 몬데오나 푸좆 3008 생각나서 확 깨네.
이상엽이 부터 짤라내야 될듯…이상엽이 오고 난후 단 하나도 (판매량과 별도로) 디자인적으로 성공하거나 이끄는게 없음..
덩커볼케가 몇년만 젊었어도 이따위로 진행되진 않을텐데, 이상엽한테 너무 많은 권한을 준 듯.
전무랍시고 돈 쳐발라서 그 자리 앉혀둘 그릇이 아닌듯 합니다, 인간성이나 실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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