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지들도 지들끼리 술처먹고 커피마시러 다니는데, 왜 직장상사가 자기랑 같이 운동하는 직원 띠워주는 걸 가지고 유리천장이니 뭐니...그냥 질투 인 걸 꼰대라는 단어로 죄다 묶어 버리는 거임.
꼰대가 아직 안된 사람은 있어도 사회는 꼰대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명심할 것
20년전 제가 회사다닐때랑 똑같은 생각을 아직도 하고 계시다는 게... 술 잘 못 먹는 사람도 있는데 회식자리 진짜 곤혹스럽습니다. 억지로 받아 마시다 술이 떡이 되서 담날 겨우 회사 나가면 다 같이 먹었는데 왜 니만 그러냐고 핀잔이나 받고 ... 결국 몸 상해가며 회식자리 나가고 야근 열심히 하고 하라는 대로 다 해봤자 결국 진급은 빽 좋은 사람이 되고 글타고 그거라도 안하면 찍혀서 더 도태되고 이꼴저꼴 보기 싫어 회사 관뒀는데 아직도 회식이 일의 연장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씁쓸하네요
같은 회사 안에서 친분으로 밀어주고 당겨주는게 문제라면... 그건 예외로 합시다.
근데 요즘 경력직 채용을 직원의 추천으로 많이들 합니다.
심지어 수습기간 후 정식 계약을 하면 추천해준 직원에게 보너스를 주는 회사도 많아요.
예전 동료가 나를 추천해서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한다.
일만 잘한다고 될까요?
회식, 취미생활 등등 개인적인 친분까지 있으면 훨씬 더 유리합니다.
저도 그렇게 옮긴적이 있습니다.
댓글들 보니, 같은 글을 읽어도 받아들이는 내용이 너무 다르네요. 실적 높은 사람이 회식도 잘 참여하여 승진한거만 보면 문제없죠. 그런데 본문 글에도 나왔듯이 그 실적이 어떻게 나왔느냐입니다. 실적 나올 수밖에 없는 프로젝트 참여시켜 실적쌓고 승진하고. 이거 뒷배있는 사람들의 정석적인 승진코스입니다.
위의 글 쓴 이는 사회생활 잘 한거죠. 그것도 능력이라고 할 수 있죠. 문제는 사회건 회사건 그렇게 실적 몰아주기를 통한 주관적 승진기회를 제공하는게 일상화된다면 점차 경쟁력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다들 생각하기 나름일테고, 뭐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문제의 본질은 직시하였으면 합니다.
가치판단은 각자 몫이지만..
철저한 현실의 승자공식이긴 함
사회성+실력
지나놓고 보니 나도 승자가 될껄하는 후회가 몰려 옴 가끔
그땐 귀찬고 자기희생이 싫었음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나 둘을 줘야지...
공짜로 얻으려한 내 잘못
반면
하고싶은 일하고 하기싫은일 안했으니 그땐 좋았었고
그 순간을 얻었으니 밑지는 건 아님 당연한 결과 .. 일천재 아닌이상
그래서 후회 안하기로함 ㅋ
솔직히 회장이나 사장빼고 지들이 뭐라고 회식자리에서 왕노릇 하고 대접 받으려는 자체가 에라지 너무 구식이고 내가왜 내소중한 시간빼서 지들이랑 골프쳐야 하며 그런거 다 맞춰야 출세길 핀다는 자체가 에바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지 여과시관 보낸자는 출세길 막힌다는 자체가 에바지 갖태어난 소중한 내새끼 보고싶어서 더열심히 알차게 업무하고 아싸 집간다 했는데 부장이 심각한 표정으로 X과장 오늘 술한잔하지 _^:-:-@♡!♡!^?^;^^뭐 뜁알놈아? 도 못하고 집안에선 죄인되는거고 비위는 맞춰야하고 사회적 병폐임 너무 융통성 없는것도 사회성 없는거지만 저딴걸 사회생활이라 말하는 사람들 이해안됨
회사 오래다니고 수많은 사람들 많나며 본인 사회생활 잘했다 하면서 은퇴하면 통닭튀기자나요? 그렇게 윗대가리들 한테 샤바샤바 하다가 결국엔 닭튀긴다고 사회생활 이란건 전통고전이 아니라 어느정도 사회적 분위기도 읽어가면서 해야겠죠? 저는 정말 사회적 꼰대를 싫어합니다 개인의견 입니다^^
그 이상 성과는
사무실 밖에서 이루워진다
----능력과 열정이지
----술 접대하고 선물주고 이걸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무실 밖에 업무 중 중요한 것은 자기개발(전문성, 장기출장, 파견등)
----타부서 업무 조율능력 등 의외로 이부분을 중요시 합니다.
----술 잘 먹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이런 건 ......다들 싫어 합니다.
회식 꼬박참석해서 기분맞춰주고 그럼 당연히 이쁘지...
자기시간 아까운건 다똑같지...
투자없이 뭘 얻는다고...
같은 맥락으로 정시출근은 기본이지만
5분 10분이라도 늘 먼저와서 앉아있으면 내색은 안하지만 난 보기 좋더라고..
승진은 5분 10분 먼저오는 놈이 먼저 하는거지...
꼰대가 아직 안된 사람은 있어도 사회는 꼰대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명심할 것
회사를 위해서 한다는 마인드랑
대표들은 어떤애를 더 높이살까??
뭘 모르면서 자기말이 다 맞다는 신입들이 더 꼰대가 아닐까??
그렇게 잘 알면 다들 사업해서 기업을 키워봐라 얼마나 어려운지 알거다
단지 임원주관회식이라고 항상 따라다니고 라운딩 따라다닌다고 2년 발발탁 절대 못됩니다.
그룹장/팀장 고과평가를 다 받아야하는건데..
같은 S본부 근무자로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발발탁. 멋짐.
윤석열대통령이 술마시면서 친한사람들
좋은자리 인사발령하면 게거품 물지요
그대들말대로 실력이야 비슷비슷할텐데
나중에 지들 자식들 매번 회식 끌려다니면서 늦게 집와서 힘들다고해도 당연한거니 찍소리 하지말라고 하시길
여기 논리대로라면 이재명이랑 호주가서 골프 친 김문기는 아주 가깝고 훌륭한 직원이라는거지.
근데 요즘 경력직 채용을 직원의 추천으로 많이들 합니다.
심지어 수습기간 후 정식 계약을 하면 추천해준 직원에게 보너스를 주는 회사도 많아요.
예전 동료가 나를 추천해서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한다.
일만 잘한다고 될까요?
회식, 취미생활 등등 개인적인 친분까지 있으면 훨씬 더 유리합니다.
저도 그렇게 옮긴적이 있습니다.
위의 글 쓴 이는 사회생활 잘 한거죠. 그것도 능력이라고 할 수 있죠. 문제는 사회건 회사건 그렇게 실적 몰아주기를 통한 주관적 승진기회를 제공하는게 일상화된다면 점차 경쟁력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다들 생각하기 나름일테고, 뭐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문제의 본질은 직시하였으면 합니다.
니들이 사회생활 잘할려면 지금부터라도 힘있고 돈많고 공부 잘하는 친구에게 붙어서 아부떨면서 사회생활 익히라고.
근데, 왜 힘있고 돈많고 공부잘하는 친구한테 붙어서 아부를 떨라고 가르치나요? 님이 이렇게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가 퍽도 잘 크겠네요. 그냥 다 남탓에 불만만 늘어날 듯.
승진시켜 일하고 싶지
일만 잘해서 성격도 몰라 내가 뭐 하나 부탁하는데 항의하고 불만 표출하는 부하직원 뽑겠는가
진짜 꼰대 꼰대 하는데 어쩔수 없는 직장 생태계인듯하다 본인이 승진하면 어떨것 같은지 꼭
그 위치가 되봐야 알것이다
나랑 친한사람 주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게 바로 영업..
그 어필을 저 여직원은 한거죠 업무에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회식도 참여하고 라운딩도 하구요
그러면서 본인의 가진능력을 어필 했겠죠 가만이 있는다고 누가 알아줍니까
그걸 시간을 써서 어필한 것도 능력입니다.
그 능력으로 보상을 받은 거구요
시기질투 하는 사람에겐 아부라고 생각하겠지만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한텐 투자이겠죠
회사는 조직이니까 그 조직에 더 참여하는 사람에게 베네핏을 주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철저한 현실의 승자공식이긴 함
사회성+실력
지나놓고 보니 나도 승자가 될껄하는 후회가 몰려 옴 가끔
그땐 귀찬고 자기희생이 싫었음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나 둘을 줘야지...
공짜로 얻으려한 내 잘못
반면
하고싶은 일하고 하기싫은일 안했으니 그땐 좋았었고
그 순간을 얻었으니 밑지는 건 아님 당연한 결과 .. 일천재 아닌이상
그래서 후회 안하기로함 ㅋ
세상이 자신에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회식에 참석해서 직속 상관들에게 잘 보이려는 행동을 거부한다.
반면에 남성은 세상이 중심에 있고,
자신이 세상에 맞춰야(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남녀는 서로 정반대의 가치관으로 세상을 본다.
그래서, 여성에게 삼성전자는 꼰대 쓰레기 회사고,
남성에게는 성공을 나눠줄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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