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mah 아저씨... 오픈카가 루프만 잘라낸다고 오픈카가 되는줄 아시나요? 예를 들어 c클 세단을 카브리올레로 만들기위해 A필러 각도 및 강성, 탑모터 무게때문에 무게재분배 등등 여러가지 설계를 다시해야합니다. B,C필러 삭제에 따른 강성 재설계도요. 그에 따른 디자인 변경 마찬가지. 벤츠나 BMW등이 뭣하러 수요도 많지않지만 각 class마다 오픈카를 만들까요? 물론 기술의 상징은 당연히 고성능이죠. 그건 누구나 아는거고요. 제가 말한 요지는 흉기가 기술이 없어 오픈카를 못만든다는겁니다. 안만드는게 아니라 못.만.든.다.
@1400mah ㅇㅏ... 기술의 상징가지고 딴지걸고싶으신 모양인데 페라리458 스파이더 처음 출시됐을때 전세계에서 어떤 기사가 나온지는 아시나요??? 세계"최초" 미드쉽 엔진차량에 하드탑 오픈카. 이게 뭘 의미하는지는 아시겠죠? 모르면서 망상이니 뭐니 딴지걸면서 비꼴정도로 바보는 아니시죠? 원래 아는만큼 보이고 믿고싶은것만 믿는게 사람이지만 적어도 대화를 할려면 모르는 사람한테 비꼬지는 맙시다.
@꽃보다윤하님 허허... 웃음뒤에 질문이 상당히 날카로우십니다. 자국민을 위해 오픈카 하나 출시못하는 흉기를 까기 위해 댓글달았다가 여기까지 오게되다니... 전문가 입장이 아니라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아니오"입니다. 홍광 미니ev 모델이 기술력이 있어야 만드는건 아니죠. 허나 나중에 저 회사가 성장하게되면(지금 gm협력이죠.) 여러모델에 오픈카를 접목시킬수있는 기술력을 갖추게되겠죠. 그건 흉기보다 훨씬 뛰어난 이점이 될꺼는 말할것도 없고요. 내연기관이라면 모르지만 전기차라면 얘기가 달라지거든요.
@1400mah 단지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안만든다라... 메이저업체가 금방 만들어내는 수준이라고요? 오픈탑 최고기술을 독일 베바스토, 발메등 몇개업체만 가지고 있는데요? 그리고 현재 수입차 판매 기준해서 오픈카 판매비중이 몇프로인줄은 압니까? 요즘은 5~6천대 차량이 도로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출시를 안하니까 당연히 오픈카 수요계산도 안되고 말로만 하는 독일차 따라잡았다 자화자찬식 언플로 자국민 농락하는거에 넘어가지맙시다. 뭘 보여주고 증명한 적도 없는데 말로만...
옛날에 엘란이랑 G2X, 칼리스타 엠블럼만 바꿔서 그대로 고가에 출시해서 수요없으니 그걸로 우리나라는 오픈카시장이 안맞다라고 시장성을 단정지은거는 아시나요? 타 메이저업체는 미쳤다고 돈도 안되는 모델을 꾸역꾸역 몇세대에 걸쳐 만들어낼까요?
중국의 전기차 성장세가 무섭긴하죠.전기차 굴기로 어마어마한 자금지원,낮은 기준의 기술심사 게다가 큰내수시장까지..
당장의 기술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정신만 잘 차리고있는 기업이라면 큰성장을 할 수 있는!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으니까요.
Apsky님께서 국산차를 보는 시선은 흉기차 라고 하시는거 보니,곱지만은 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이네요.
그치만 '오픈카'를 만드는 기술력은 설령 없을지 몰라도 현 중국차 보다는 내연기관 기술은 당연하고 전기차 부분에서도 byd정도 아니고서는 사실상 게임이 안되는게 현실이죠. 우링은 홍광미니 이상의 걸출한 EV차량이 있는가요? 전기차 본격 경쟁이라는 2025년,3년뒤에 E-GMP 수준의 차량을 만들수있을까요? 전기차의 기본이되는 모터,BMS,베터리 모두 18년도에 출시된 코나ev차량 보다도 못한 품질성능의 차량을 만들고있는데 말이죠.
홍광 미니는 가격을 낮추기위해 어쩔수없다지만
글로벌판매를 위해선 추가인증을 받아야 하니 싸구려부품 으로는 불가능하고 원가는 점점 올라갈 수 밖에 없을것인데 저가모델로 수익성 보장이 될지 의문이죠. 추후 경쟁력을 키우려면 대보차 수준의 저급보다는 고급차량을 만들어야 할텐데 남은 기간동안 가능할까요? 리버스테크놀로지를 하더라도 힘들거라 보여지는게 현실이기도 하구요.
현대차가 오픈카 차체설계 기술이 없다 가정 하더라도 대보차수준 밖에 만들지 못하는 울링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는게 맞을까요?
오픈카는 수요층이 매우 한정적인 카테고리 죠.수익성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그를 만회하기위해 비싼가격에 팔수 밖에 없는게 오픈카죠. 메이커들이 자체,독자개발 하기 보단 공동투자하여 설계를 하고 위탁생산을 맡기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죠.
국산차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전기차로 넘어가는)대격변의 시대에 오픈카에 투자를 하려 할까요?? 한푼이 아쉬운 마당인데 말이죠.
못만드는 것인지
안만드는 것인지 에 대해서 생각은 자유이지만 저는 후자로 생각드네요.
저명한 치과의사가 외과술을 못 한다고 해서 누구도 기술이 없다고 보진 않으니까요.
그치만 전기차 시대는 새로운 시작이니
전기오픈카 모델을 국산차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꽃보다윤하님 님 댓글을 보고 생각을 달리하게되네요. 님 지적처럼 국산차에 대해 부정적인건 사실입니다. 그 어느 양산차도 현대처럼 자국민에게 불신을 얻는 메이커는 없으니까요. 그건 현대의 업보겠죠? 물론 기술력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만 굳이 안만드는 이유를 현대측에서 단지 수요때문이라는 발표를 여러번했죠. 단지 그 이유때문이라면 더더욱 실망스러운 모습이고요. 저도 국산차가 여러차종을 출시하며 비록 실패하더라도 도전적인 모습을 보고싶을 뿐입니다. 아무쪼록 멋진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모습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수지타산 생각해서 생각만 하는걸 만드네요
베스트셀링이 아니더라도 수요층이 있는것과
좋고 나쁘고를 떠나 그걸 니즈를 파악하고 만들어 주는게
시장환경이 부럽네요 우리도 다양한 차량을 거리에서 보고 타볼수있으 좋겠넹ㅎ
포르쉐 소프트탑도 걔네가 만들어요
울링은 오픈카를 만들수 있으니 엄청난 기술력을 가진 회사란 말인가요?
지금 중국업체들은 버블경제 일본업체 버금갈 정도로 자금이 넘쳐서 이것 저것 해 볼 여유가 있지만, 보통은 전 세계적으로 오픈카에 대한 수요가 반의 반토막 났고, 자율주행과 친환경 기술이 기업 존속의 핵심이 되어서 오픈카 따위 라인업에서 삭제 되는게 트렌드입니다.
저런 미래 기술에서 현대차는 패스트팔로워를 넘어 앞서간다는 평까지 나오는 마당에 기술력이 없어서 못만든다는 헛소리를 하니까 쓴 댓글입니다.
레딧이든 야후재팬이든 유튜브든 외국 커뮤니티 가서 오픈카는 기술력이다! 하고 외쳐보세요ㅋㅋㅋㅋㅋ차알못 뉴비 왔다면서 존나 놀림받을 것입니다.
옛날에 엘란이랑 G2X, 칼리스타 엠블럼만 바꿔서 그대로 고가에 출시해서 수요없으니 그걸로 우리나라는 오픈카시장이 안맞다라고 시장성을 단정지은거는 아시나요? 타 메이저업체는 미쳤다고 돈도 안되는 모델을 꾸역꾸역 몇세대에 걸쳐 만들어낼까요?
당장의 기술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정신만 잘 차리고있는 기업이라면 큰성장을 할 수 있는!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으니까요.
Apsky님께서 국산차를 보는 시선은 흉기차 라고 하시는거 보니,곱지만은 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이네요.
그치만 '오픈카'를 만드는 기술력은 설령 없을지 몰라도 현 중국차 보다는 내연기관 기술은 당연하고 전기차 부분에서도 byd정도 아니고서는 사실상 게임이 안되는게 현실이죠. 우링은 홍광미니 이상의 걸출한 EV차량이 있는가요? 전기차 본격 경쟁이라는 2025년,3년뒤에 E-GMP 수준의 차량을 만들수있을까요? 전기차의 기본이되는 모터,BMS,베터리 모두 18년도에 출시된 코나ev차량 보다도 못한 품질성능의 차량을 만들고있는데 말이죠.
홍광 미니는 가격을 낮추기위해 어쩔수없다지만
글로벌판매를 위해선 추가인증을 받아야 하니 싸구려부품 으로는 불가능하고 원가는 점점 올라갈 수 밖에 없을것인데 저가모델로 수익성 보장이 될지 의문이죠. 추후 경쟁력을 키우려면 대보차 수준의 저급보다는 고급차량을 만들어야 할텐데 남은 기간동안 가능할까요? 리버스테크놀로지를 하더라도 힘들거라 보여지는게 현실이기도 하구요.
현대차가 오픈카 차체설계 기술이 없다 가정 하더라도 대보차수준 밖에 만들지 못하는 울링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는게 맞을까요?
오픈카는 수요층이 매우 한정적인 카테고리 죠.수익성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그를 만회하기위해 비싼가격에 팔수 밖에 없는게 오픈카죠. 메이커들이 자체,독자개발 하기 보단 공동투자하여 설계를 하고 위탁생산을 맡기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죠.
국산차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전기차로 넘어가는)대격변의 시대에 오픈카에 투자를 하려 할까요?? 한푼이 아쉬운 마당인데 말이죠.
못만드는 것인지
안만드는 것인지 에 대해서 생각은 자유이지만 저는 후자로 생각드네요.
저명한 치과의사가 외과술을 못 한다고 해서 누구도 기술이 없다고 보진 않으니까요.
그치만 전기차 시대는 새로운 시작이니
전기오픈카 모델을 국산차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수지타산 생각해서 생각만 하는걸 만드네요
베스트셀링이 아니더라도 수요층이 있는것과
좋고 나쁘고를 떠나 그걸 니즈를 파악하고 만들어 주는게
시장환경이 부럽네요 우리도 다양한 차량을 거리에서 보고 타볼수있으 좋겠넹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