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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세끼들 이거 이거
의료 민영화 시키는거 이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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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지금 정책에 들어있는 보험/비보험 동시진료 금지 이거하나로 환자들 병원비 폭탄임
보험사 + 대기업로비 만든 정책아닌가 생각될정도
국민들은 당장 의사 때리는데에만 정신팔려 진짜 본인들에데 중요한 세세한 내용을 안듣고 있는거임
오늘 모든 치료 받고 싶으면 보험 되는것 까지만 받고 두번 세번 나누어 병원을 오거나
아니면 비보험으로 모두 돈내야함 => 사실상 미국식 민영화 첫발이라 생각함
문제는 모든 진료가 보험 / 비보험 딱 나누어 지는게 아님
특히 큰 병일수록 나누어 질 수가 없음
간단한 예를 들자면,
감기로 외래진료를 보시면, 감기약을 처방 받는 부분은 보험진료에 해당
하지만, 코로나검사, 독감검사는 비급여에 해당하며,
몸살수액주사나 링거(영양제등), 독감수액(페라미플루) 등은 비급여
즉 감기 진료로 외래 보시면, 보험처리로 하기를 원하면 약만 처방받아서 가야함
독감, 코로나검사를 원하시거나, 수액치료를 같이 받기 원하시면,
다음날 다시 방문하시거나, 다른 병원에 가셔서 비급여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
한날 한병원에서 하려면 보험가능한 내용도 모두 비급여로 진행된다는거임. 병원비 폭탄은 빼박...
감기약이라면 그나마 선택이라도 되지
응급 수술을 보험/비보험 나누어 병원 돌아가면서 나누어 받을 수 있음?
지금도 대학병원에 어르신들 병원한번 나오면 몇시간씩 차타고 나오신다는 분들한데 보험/비보험 구분해서 검사해야하니 두번세번 오세요가 가능 할꺼같음?
이런식이면 병원은 2원화 됨
보험전문: 서민 상대로 싸고 저렴한 하지만 의료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병원
비보험전문 : 돈많은 사람 상대 비싸고 의료수준이 높은 병원 => 사실상 영리병원의 첫발로 생각됨
그냥 병원비 폭탄으로 난리난다고 봐야함
높으신 분들어 어느병원을 갈지는 안봐도 비디오고...
새로 증원된 2000명의 의사가 어느방향으로 갈까요?
정말 이번 정책이 지지할만한 정책인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내용들은 모두 행간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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