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식사뿐만 아니라 남양주시 시장단이 등이 참석하는 행사를
해야 한다며 "어떻게 사람들이 뒤를 돌아 밥을 먹냐", "테이블과 칸막이 배치를 고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사전 이에 대한 요구를 받지 않은 제보자는 "테이블, 칸막이에 대해서는 건드리지 말고 그냥 앉아도 불편하지 않다"며 "예전에 장애인협회 쪽에서 온 적 있는데 아무런 불편 없이 식사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관계자들이 자리를 떠났고, 제보자는 몇 시간 후 책임자에게 '예약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자리를 바꿔주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제보자는 "준비한 음식은 어떻게 할 건지 물으니 '배상은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세한 설명이라도 듣고 싶어 찾아가고 연락처도 남겼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한 상태"라며 "준비한 음식을 버리며 울컥하더라"라고 호소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0887?cds=news_edit
인간이 저러면 안 되지.저러니 욕 먹는거야. 담당 갑질 대단하네. 식당에서 100인 분 준비하려면.. 용산 대통령실 신문고에 넣겠다. 이 정권 인사들은 왜 갑질만 하려고.. 부패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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