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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기 장기 기부자라 10만원 내고 먹었어요
한끼 1.요리하고 2.써빙까지 하고 3.빈그릇 설겆이 하는
인건비는 없겠네.
한끼 1.요리하고 2.써빙까지 하고 3.빈그릇 설겆이 하는
인건비는 없겠네.
저녁에 쌀이고 된장이고 놓고 가시는분들 계신다함 저분이 따님이신데 보증금까지 빼서 운영하시고 계신다고
가스는 지역가스사에서 기부해주시고
자원봉사자분들도 도와주시는데
기부겸 식사겸 가신분들이 손거들어주시는 분들 많습니다
예전에 어머님이 하실때는 대인시장 상인분들도 찬거리등등 많이 지원해주셧죠
돈을 벌어도 시원찮은데 모친유지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유지하신다 합니다
친구가 여기 장기 기부자라 10만원 내고 먹었어요
멀어서 못가지만 근처갈일 있으면 꼭들르고 만원이라도 넣고 오고싶네요..
쌉버러지색기들이죠
복 받으세요~
천원을 받는이유는 드시는분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서 그런다고 함
추천합니다!
한 번 먹고 10만원 정도 낼거 아니라면,
저분들은 사실 봉사로 하고 있는 건데 도와드리지는 못할 망정 맛집이라고, 성지라고,싸다고 찾아가면 저분들의 시간을 뺏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꼭 10만원을 내야될까유
추운겨울 아침에 한그룻 말아먹고 가면 배속이 뜻뜻든든한데;
동마다 한개이상 만들어
서민들 끼니 걱정없이하자.
최저 임금 1시간으로 하루 3끼..커피2잔
담배 한갑 살수 있어야 정상이다!
언플, 홍보 안하며 묵묵히 봉사하는분들 진짜 많음
시장통에서 천원에 저렴히 파는건 이해하겠으나
뭔 홍보를 이리도 해대는지...
일거리만 는다!
따님분이 유지를 받들여 2대째 하시는걸로 아는데…
너무나도 존경스러운 분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지가 안돼니 기부도 많이 받으시지만 보험설계사로 부업까지 하신다고... ㅜㅜ
국가에서 훈장주고 지원해주자!
사장님 존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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