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지질 조사를 해보게 되면, 1m ~ 9m는 모래 자갈로 이루어져있고,
9m~15m는 점토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런 경우 여과스톤을 어디에 설치하냐가 중요하지.
5m~9m 지점에 설치하게 되면 여과스톤을 통해, 모래 여과를 거친 물이,
여과스톤을 통해 하류로 흘러가고,
깊이 15m 지점에 여과 스톤을 설치하게 되면 15m 주변에 있는 점토로 인해서,
자연 제방이 현성되어서 물이 흐르지 않는데,
이 점토를 하류로 배출하기 위해서 점토와 물을 혼합해줘야돼,
그런데 이제 제방을 쌓을때도, 지반을 잡아줘야하는데, 밑바닥에 철근을 넣어서 지반을 잡아주는거지.
15m 지점에 여과스톤을 3라인으로 설치했다고 가정했을때,
3라인에서 가압 펌프로 산소를 공급해서, 역류시켜서,
점토가 모래층과 자갈층의 물과 혼합되게 만들고,
이 물을 여과스톤을 통해, 지하수처리 시설로 자연 압력으로 흘려보내는거야.
지하 수처리 시설에서 점토를 다이렉트로 바닷가로 배출하도록 배관을 따로 설치해서,
물을 계속 흘려보내는거지.
이때 효과적으로 점토를 배출하기 위해서, 여과스톤 주변에 파이프를 설치해서,
가압 펌프로 산소를 공급하거나 용존산소가 높은 물을 가압펌프로 역류시켜서
물과 점토가 혼합되도록 하고, 혼합된 물이 여과스톤을 통해 자연 압력으로 점토를 배출하도록 하는거지.
비로 물을 저장해두고, 자연압력으로 바다로 점토를 배출하는거야
강 밑바닥의 점토가 많이 빠지면 점토가 많은 곳으로 산소 공급 파이프를 옮겨서,
가압펌프로 산소를 공급하거나 용존산소가 풍분한 물을 공급해서, 남은 점토를 물과 혼합시키도록 해서,
점토를 배출하는거야.
이렇게 9m~15m의 점토가 물과 함께 혼합되어 배출되면 모래와 자갈이 빈 공간을 체우면서,
수심이 깊어지고, 점토가 배출되는거야.
물과 혼합된 이 점토를 하구둑 밖으로 배출하는거지.
그러면 이 점토에 의해서 갯벌이 만들어지는거야.
이렇게 수심이 깊어져도, 이중보를 통해서 오염물질이 제거되고,
여과스톤을 통해 최저층에 산소를 공급할수있기 때문에, 수질 문제는 걱정 할 필요가 없지.
그러면 수심 10m~15m의 낙동강이 태어나는거야.
점토를 제거 하기 위해서, 자연 압력을 이용할것,
점토와 물을 혼합시키는 장비를 배치할것,
점토를 배출 할 곳을 정할것,
이렇게 바다로 배출하거나, 이 점토를 회수해서 자원으로 활용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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