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세미팔라틴스크주의 차간 호수의 경우 140킬로톤의 핵폭탄을 이용해서,
깊이 178미터, 너비 399미터의 인공 호수를 만들었는데,
핵 폭탄을 이용해서 호주 에어호수를 해발고도 -400m의 호수로 만들수도있어.
굴착기로 호수를 깊게 파고, 그 안에 핵 폭탄을 설치하는거야.
그리고 핵 폭탄을 터트리는거지.
그런데 방사성 핵 물질이 적게 나오려면 이 핵 무기에 있는 핵 물질이 전부 열에 의해 소진되어야 한다는거야.
수소 핵폭탄으로 사용한 이후에 발생된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는거지.
인공 호수에 물을 넣으면 고농축 오염수가 만들어지는데,
이때 화학 약품을 넣어서, 방사성 물질을 녹이는거야.
그 다음에 이 물을 회수해서, 방사능 오염수 처리 시설로 이동시키고, 화학약품을 이용해서 마저 처리하고,
희석해서 바다로 방류하는거지.
물을 전부 회수한 이후에 호수의 방사능 수치를 확인했을때,
방사능 수치가 평균 수치가 되면 다시 굴착을 해서,
수소 핵폭탄을 설치하고, 2차로 터트려서 -400m~-900m의 깊은 호수를 만드는거지.
마찬가지로 이렇게 깊어진 이후에 다시 물을 넣고, 화학 약품을 넣어서 방사성 물질을 녹이고,
그 다음 다시 이 물을 회수해서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시설로 옮겨서 처리하는거지.
지금 원전을 해체하면서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데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 기술을 여기에 사용하는거야.
그리고 나서 위치에너지차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설치하고, 배관을 결합해서,
담수화된 물을 가득 체우는거지.
평화적 핵폭탄 사용이 방사성 낙진 현상에 의해서 멈추게 되었는데,
바르게만 활용한다면 굴착에만 30년 이상이 걸리는 사업을 핵 폭탄 몇개로 가능해질수도있어.
그리고 회수된 방사성 핵 폐기 물질들에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전기를 생산하거나,
수소 촉매와 함께 콘크리트로 혼합해서 땅에 묻고, 그 위에 물을 넣어두면 물이 분해되면서 수소 기체가 발생되는데,
이 수소 기체를 회수하는거지.
골치거리로 알려져있던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해서
사용한 우라늄의 94%를 재활용하고, 핵 폐기물을 촉매와 금속을 결합하고 콘크리트로 땅에 묻어,
발생하는 방사능으로 수소와 전기를 만드는 사업도 같이하는거야.
이러면 엄청난 양의 수소가 생산되는데,
한국에도 초대형 수소 원전을 만들수있어
미래 에너지를 혁신시킬수있는 기술은 원자력 발전에 있다고 볼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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