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을 정비하는데 핵심은 홍수와 치수 수질 문제인데,
지천 지류 정비는 상류의 댐을 짓고, 지류의 폭을 넓히면서, 지류 준설을 통해서,
제방을 보강하고, 밭을 높이는거지.
밭을 높여, 밭에서 영양염류가 유실되지 않도록 막으면서 수질 문제도 해결되는거야.
그리고 강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설치해서, 지류에 필터를 설치해 깨끗한 물만
강 본류로 유입되게 만드는거지.
그런데 강 본류도 정비가 필요해,
낙동강 하류를 보면 1M~9M는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져있고 9M~15M는 점토로 이루어져있는거야.
암반층이 -25m라고 가정했을때, -25M에 여과스톤을 설치하는거야.
그리고 나서 태양광 발전과 소수력 발전으로 생성된 전기로 이 점토를 준설 펌프를 이용해서
하구둑 밖으로 배출하는거야.
시간이 지나면 점토가 빈 공간으로 모래와 자갈이 내려오면서 수심이 깊어지는데,
점토를 모두 바다로 배출해서, 강의 수심을 깊게하고, 갯벌을 넓히는거지.
점토가 어느정도 빠지게 된 이후에 여과스톤을 통해,
물을 방류하는것만으로도 작은 입자인 점토를 흘려보낼수있는데, 점점 점토층이 줄어드는거야.
단기간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전기로 점토를 준설해서, 바다로 배출하면서,
바다의 갯벌층을 넓히고,강 본류의 수심을 깊게 만들면서, 4대강의 수질,치수,홍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는거야.
이중보를 설치하지 않으면 강 본류로 모래와 점토가 유입되고,
강 본류에 여과스톤을 설치하지 않으면 강에 점토가 쌓이는거야.
그러면 결국 4대강 본류와 지류는 암반층 위에 자갈과 모래만 남고 5%이하로만 점토층을 이루는거지.
수심 20m의 1급수 깨끗한 모래 강이 될수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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