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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 가시면 해당 내용 있습니다.
5-6년전에 제가 자주 가던 식당이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 되면 바쁜 xx만두 체인점 이었는데 그날 전 순두부 찌개를 시켜 먹었습니다.
한참 잘먹고 잇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숟가락에서 느겨 지더군요.
뭔가 하고 숟가락으로 꺼내어 보니 손바닥 만한 뚝배기 조각 이었습니다.
전 바로 사장님에게 이게 뭐냐고 물으니 사장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둑배기가 열을 받아서 깨진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하시는 이야기가 한달에 한번 뚝배기를 바꾸고 뚝배기 조각이 으식에 들어 가신지 몰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자 고각이 커서 문제가 생기기 전에 발견을 했지 조각이 작앗으면 큰일 날뺀 햇습니다.
사장님도 바로 사과하시고 음식 가격도 깍아 주셔서 그대로 마무리 하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가끔 가는 식당인데 사장님이나 사모님이나 친절 하신 분들이라 전 아직도 실수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느 식당이든 본인들의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단지 실수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 하느냐에 따라 식당이 망하느냐 안 망하느가 결정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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