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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찡하게 만든 쌀 구매 후기[12]조회 10,218 | 추천 70 | 2024.05.16 (목) 10:38

글쓴이 신풍아
가입일2018.07.11
활동지수마력 141,956
작성글게시글 3,084 | 댓글 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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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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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하라JFK 24.05.16 10:42 답글 신고

나 어릴 때 보리밥이 정말 싫었다.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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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하라JFK 24.05.16 10:42 답글 신고

나 어릴 때 보리밥이 정말 싫었다.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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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황제 24.05.17 02:23 답글 신고

방구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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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구 24.05.16 10:50 답글 신고

보리밥에 고구마 넣고 양을 불렸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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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의장인어른 24.05.16 11:45 답글 신고

음.... 고기만 먹고 자라서 공감이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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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TGV 24.05.16 11:48 답글 신고

흰밥에 고기국 먹으면 부자집이라고 했었다고... 그당시에는 흰쌀밥이 귀했고 고기국도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한 음식이었으니...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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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무료한놈 24.05.16 12:01 답글 신고

전 소화가 안되서 백미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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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카페 24.05.16 15:26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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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6기통 24.05.16 15:35 답글 신고

쌀 집 하는 친구 도시락의 흰 쌀밥이 많이 부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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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한텐침뱉음 24.05.16 18:45 답글 신고

그시절 정부미, 무밥 ,콩나물밥
지금도 싫어함 밥먹고 학교 걸어가면 허기짐 지금은 가끔 회사나 시골가면 특식으로 간장에 비벼먹으라고 주는데
그냥 굶음 추억보다는 서러움이 많이
남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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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그날이고 24.05.16 19:06 답글 신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리쌀 섞어서 해주면 보리쌀만 골라 먹다가 혼나곤 했어요^^
탱탱한 식감이 좋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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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리나잇 24.05.17 08:23 답글 신고

어릴때 콩밥 진짜 싫어했는데, 집이 교도소냐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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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늦고 24.05.25 12:36 답글 신고

보리쌀 콩 현미 나이드니까. 좋아지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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