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다들 급하십니다.
그렇게 민심이 늘 정치에 100% 반영되어왔습니까?
우리 뜻과 다른 결과가 나온 적이 한두번입니까?
이재명 믿고 끝까지 갑니다.
우원재든 우원식이든 장원삼이든, 가는 길의 끝이 같다면
누가 그 길을 이끌어가든 상관 없습니다.
이재명 믿고 끝까지 갑시다.
섣부르게 탈당하고 복당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면서 어설프게 자위하지말고
끝까지 믿고 가 봅시다.
중간에서 어줍잖게 흔들리는것들이 수박이지 딴게 수박이 아닙니다.
곧게 뿌리내려 응원하고 또 격려합시다.
결국 이재명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갈라치기하고 결국 탈당러쉬하고 그래야만 민주당 지지자인가요?
어떤 길을 가던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응원해주는 게 진정한 지지자 아닌가요?
내 뜻에만 똑같이 따르고 내 의지만 반영해야만 하는 게 진짜 지지자의 모습인가요?
적들의 갈라치기에 선동당하지도 말고
쭉 전진합시다.
일희일비가 너무나 빈번해진 세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짙고 깊게 응원해주는 이들도 필요합니다.
전진합시다. 그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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