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쫌 보소~(강간 수월해) 날 쫌 보소~(강간 수월해) 날 쫌 보~소~오오(강간 수월해)
동지 섣달(동네 똥개) 꽃 본 듯이(좆 선 듯이) 날 쫌 보소(강간 수월해)
이리 아리랑(우리 우리가) 쓰리 쓰리랑(남이 남이가) 아라리~오(한 편 아이가)
아리랑(즌시 다(= 전부 다)) 고개로(개새끼) 넘어간다(아인가베(= 아니지 않느냐))
후레후레한 것이 부모나 자식이나 매한가지인 그 동네 잡것들 덕분에 '3대 아리랑' 중 하나인 '밀양 아리랑'이 이른바 '밀양 발정송'으로 변천(천할 賤)되었음을 널리 알립니다. 그 동네 쪽으로 침 한 번씩 뱉어줍시다요. 카~악, 퉷!!
p.s. 스페셜 쏘리 투 '강강수월래' ㅠ.ㅠ
짧게 요약 하면
밀양에 부사가 새로 부임 했는데 부임 첫날 밤에 자는데 여자 귀신 등판해서
내일 노비들을 다 모으면 흰 나비가 날아와 그 노비에 앉으면 그가 범인이니 억울함을 풀어 달라고 함
다음날 노비들 싹 모아서 있는데 진짜 흰나비가 한마리 날아와서 앉었는데 그 노비 족쳐보니
예전에 어떤 여인을 지금 말하면 스토킹 같이 하면서 결국 살인까지 했는데
그 여자 이름이 "아랑"임
결국은 그 여자 귀신은 그 후에 다시는 안나타 났다고 함
자세히 적고싶으나 급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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