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은
자신의 모든 능력을 다해서
이재명을 낙마시키고
자신이 후보자가 되고
대통령이 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이낙연의 몰락을 보고도
아직도 이낙연의 길을 간다는 건
이낙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기필고 이재명을 낙마시킬 카드를
자신이 쥐고 있다고 믿는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떤 일이든 불사할 수 있다는 거겠죠
그게 분당을 의미하는 거라도 말이죠
이런 인물이 민주당에 남아있는 한
민주당은 여전히 식물정당의 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상호가 서울시장 나온다면
저는 투표하지 않겠습니다
기권합니다
당원들 지지받지 못하는 정치인은 사라질뿐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조국당에서 후보를 내는 방법이 있겠네요. 누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당원들한테 표달라고 하겠어요?
아마 후보로 나오지도 않을듯하네요.
운동권 타이틀로 뺏지 달고 20년 즐기다가 이제는 협치니 합의니 나발이니 10선비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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