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의 가족 지인 친구 친척들이 많겠죠?
설득해서 지금이라도 석고대죄 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10억정도 지급해줬으면 좋겠네요.
인생을 망친 대가가 10억이라면 너무 싸죠.
그래도 그거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뒤로 정치권에 압박해서 진상공개자를 붙잡으려 애쓰는건 아닌지?
더 이상 가해자가 공개되지 못하도록 압박하고 또 그게 멈추면 안도하고
덮고 넘어가면 잊혀질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닐지?
행여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 봅니다.
신안...이라고 하면 염전노예가 떠오르듯, 밀양하면 강간의 도시가 떠오르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거긴 강간자들이 많이 살고 지역사회가 죄다 한패라더라, 상종도 하지마라..
이런 이미지가 굳어져 가는 듯 합니다.
제가 가진 밀양의 이미지도 나락입니다.
이걸 제 자식에게도 전할 것이고 밀양사람 만나려건 주의를 당부하겠죠.
밀양 좋은 곳 많죠. 영남루나 표충사도 있는데.. 이젠 거기도 안가게 될거 같습니다.
이번에 이슈가 덮혀지면, 훗날 잠잠해질까요?
제2의 제3의 제4의 공표자가 평생 꼬리물고 이슈가 되진 않을까요?
보배에도 밀양사건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글을 올리는 분이 계시네요.
인간의 정의로운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잠잠해져도 또다시 언젠가 이슈가 되겠죠.
그러니 해결하세요. 풀고 가시죠.
가해자들 죄다 아시죠? 설득하시고 지금이라도 사죄하고 뉘우치게 하세요.
약산 김원봉 선생님은 밀양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셨다죠.
‘내가 말이야~ 밀양 출신 김원봉이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다죠.
그런 밀양이었는데, 밀양의 명예를 지키고 김원봉 선생님의 얼이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밀양에 대한 마지막 애정으로서 글을 남깁니다.
절대 인정안할거다
아직도 여자가 꼬리쳤다하겠지
덮는데 최선을 다한 많은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덮으려 해도 이젠 불가능합니다
자체 제보와 유튜브 때문이지요.
소비층이 확실한 콘텐츠가 되었기도 하구요.
석고대죄요? ㅋㅋㅋㅋㅋㅋㅋ 콧방귀도 안뀔놈들입니다.. 저도 밀양에 지인들이 있어서 근황 들리는 놈들 있는데..
저도 쪽팔려서 어디가선 밀양에 거주중 이라고 말하기가 무섭습니다.. 진짜 쓰레기들 ㅈ을 뽑아서 불싸질러도 시원찮은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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