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고액의 임금을 상습 체불한 광주·전남 지역 사업주는 총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2024년 1차 고액·상습 체불 사업주 명단에 따르면 임금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천만원 이상인 사업주는 광주 5명·전남 2명 등 총 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에 배관 건설·플라스틱 제조·가설재 임대업체 사업장을 둔 이들은 적게는 3천900만원부터 많게는 2억4천여만원까지 총 5억4천여만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해 개정된 근로개정법에 따라 이들의 성명·나이·사업장명·사업주 주소지·사업장 주소지·체불액은 2027년 6월 15일까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 게시된다.
난 대구야.
대구도 공격 좀. ㅋ
위 닉넴이 쓴 글 보면, 경상도도 까는데, 무슨 전라도만 까는 줄.....
적당히 살던가, ㅈㅅ병원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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