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밖에 몰랐고 할줄 아는게 공부밖에 없었어서
서울대 법대 들어가고 우수한 성적으로 사시 패스 탄탄대로를 가는가 했는데
어떤 9수한 머저리같은 멧돼지가 상사로 쳐 박혀 있네
어떻게 보면 그동안 가스라이팅 아니면 뭐 얼추 그 비스므레한 것에 절여진 인생을 살아왔겠지
고과는 뺏기고 노예처럼 부려지고
얼마나 억울했겠나?
그 머저리는 운빨하나는 기가 막히게 타고 나서
피의자랑 짝짝궁이 나도 결혼이라는 술법
온갖 비리 냄새가 흥건해도 봐주기에
결국엔 희대의 간신배노릇으로 검찰총장에 버러지던트 자리까지 ㅎㄷㄷㄷ
그 사이에 동훈이 머리도 많이 컸겠지
그 버러지보다 떨어지는게 없다고 생각했을겨
그러나 한동훈이 사회생활 얼마나 한심한지 다들 보았잖나
깐쪽깐족 나대기 좋아하고
공항에 시뻘건 대형 원서책 끼고 등장하고
얼굴에 연탄검댕이 쳐바르고 다니고
그나마 버러지가 꼭두각시 흉내내라고 비데위원장 앉혀줬더니
역시나 100일 내내 이재명 욕밖에 한게 없고.
결과는 누가봐도 뻔했는데 동훈이는 받아들이기 힘들었겠지 아마
모든 패배의 책임을 지기에는 겁나 억울하겠지
더이상 버러지의 꼭두각시로 살고 싶지도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겨
원래 애초에 공부머리밖에 없어서 사회생활도 잼병이었는데
지금은 남은게 자격지심과 분함밖에 없을테니까
뭐라도 해보려는 심정을 알것같다야
동훈아
그런데 말이다 먼저 비번 까고 뚜껑 벗고 특검 먼저 받고 함 나대보렴
이젠 누가 널 지켜주랴? ㅋㅋ
어디 한번 너 하고 싶은 거 맘껏 해 보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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