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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력의 베테랑 운전자가
음주상태도 아닌데
양방향 도로로 착각했더라도
왜 진행방향 반대편 인도를 덮친걸까?
한문철 TV에 나오는 급발진 사고 보면
일반인인
60대 할머니, 50대 아줌마, 70대 택시기사도
반대편 차선에 넘어가든
정주행으로 가든간에
수KM 진행하는 동안
앞에서 시속 수십킬로로 오는 차량들을
피해 회피기동을 기가 막히게 하다가
어쩔 수 없이 기둥이나 벽을 박고 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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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부인의 7순 삼촌댁에 다녀오다가 귀가도중
부부싸움을 하다가 니캉내캉 다 같이 디지자고 했더라는 썰.
2. 운전자가 혹시나 간질병이 있어서,
순간 발작을 일으키고 엑셀레이터를 있는 힘껏 밟았을지도 모른다는 썰.
3. 졸음운전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악셀을 밟은게 아닐까 하는 의심.
4. 급발진이 일어난 경우 어디든지 쳐박던지 차를 정차시키려 했을텐데
사고 예방을 위해서 아무런 시도도 없이 인도위로 사뿐히 올라가서
자연스레 정차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급발잔일 가능성은 낮은게 아닐까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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