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은 장애라기 보다는 환자에 가깝죠.
갈수록 신경이 약해져서 결국은 혼자서는 걷지도 서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예전에 입원했을때 밤마다 누가 소리치고, 노래크게 틀어놓아서 간호사가 그러더군요. 저방 환자 루게릭이라고 루게릭은 몸은 굳어가는데, 정신은 멀쩡해서 스스로 화도 많이 나고 절망도 많이하고 병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주작이든 사실이든 장애인을 비하하는 사람이라면 서비스직에 있어서는 안될사람이라고 봄
나도 20대시절에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내가 20대 알바하던 시절엔 지금처럼 어플이나 온라인으로만 영화예매가 되는게아니라 전화예매가 가능했고 ARS연결하면 상담원이 예매잡아주고 그랬음
한달에 한두번정도 새로운 영화개봉하면 멀리서 택시타고 영화보러오시는 고객님이 계셨음
위에글처럼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로만 이동이 가능하셔서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셨음
해당 고객님에 예약이 잡히면 매니저나 바이저급 직원들은 미리 남자 스탭들을 두명정도 대기시켰음
(지금은 미소지기 드리미 크루 Q스탭 등등 다 다르지만 내가 알바할땐 스탭으로 불렸음 )
내가 근무했던 영화관이 당시에도 좀 노후된 영화관이라 계단으로 움직여야하는 상영관이 많았음
무튼 고객님 오시기 전에 택시승강장에 미리나가서 휠체어에 모시고 미리 발권준비 해놓고 원하시는 좌석에 남자스텝들이
들어서 모셨음 물론 영화 상영중간중간에도 고객님 관람환경 체크하고 영화끝나면 귀가하실수 있도록 준비함
당시에 일을 맡았던 스탭들의 속마음까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직이고 고객님을 도와드리는 일이니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음
서비스직을 떠난지 10여년이 넘은지라 지금 근무환경이나 서비스교육 마인드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있는지는 모르겠음
과거처럼 고객이 왕이다 라는 마인드는 나때도 없었고 지금도 가르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저렇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고객을 비하하고 불편하게 만들라고는 어느 서비스직에서도
가르치지 않음
몸이 불편한 고객이라고 해서 서비스를 차등하지말라고 가르침 더불어 저런 몸이 불편한 고객에 대한 응대매뉴얼이 별도로 존재함
지금 저글은 본인이 서비스직에 어울리지 않고 그냥 편하게 돈벌기만을 바라겠다는것이 눈에 훤하게 보임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을 적은거겠지만 좀 갈라치기 하지말고 남 비하지말고 성실하고 충실하게 일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먹이는 행동은 하지말아줬으면 좋겠음
매니저라고 하지않는다.
이런 이찍 일베같은글에
출처도 없이 복불복 하는
글쓴이가 루게릭병 걸림
거슬리네
주변 도움 없이는 쉽지 않을덴데 그런데 혼자 극장에 온다고??
아직 반도 안지났는데...
아님 탄핵을 대비해서 대선 시계를 앞당긴건가...
갈수록 신경이 약해져서 결국은 혼자서는 걷지도 서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예전에 입원했을때 밤마다 누가 소리치고, 노래크게 틀어놓아서 간호사가 그러더군요. 저방 환자 루게릭이라고 루게릭은 몸은 굳어가는데, 정신은 멀쩡해서 스스로 화도 많이 나고 절망도 많이하고 병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들 해보쇼.
집구석에서 꼼짝달싹 못하는 장애인이 많을지, 저런 진상이 많을지...
그리고 I열 앉으면 안된다는 규정도 없고
글쓴이 심보가 나쁘네
당신도 오늘 오후에 장애인이 될 수 있으니
장애인도 똑 같음
그만 좀 혐오하자..지겹지도 않냐? 않겠지. 그래도 그만 좀 하자
어디 이동할때는 이 활동보조인과 함꼐 하거나 가족이 함께 한다
좀 알아보고 주작을 하던가
글펌할려면
나도 20대시절에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내가 20대 알바하던 시절엔 지금처럼 어플이나 온라인으로만 영화예매가 되는게아니라 전화예매가 가능했고 ARS연결하면 상담원이 예매잡아주고 그랬음
한달에 한두번정도 새로운 영화개봉하면 멀리서 택시타고 영화보러오시는 고객님이 계셨음
위에글처럼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로만 이동이 가능하셔서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셨음
해당 고객님에 예약이 잡히면 매니저나 바이저급 직원들은 미리 남자 스탭들을 두명정도 대기시켰음
(지금은 미소지기 드리미 크루 Q스탭 등등 다 다르지만 내가 알바할땐 스탭으로 불렸음 )
내가 근무했던 영화관이 당시에도 좀 노후된 영화관이라 계단으로 움직여야하는 상영관이 많았음
무튼 고객님 오시기 전에 택시승강장에 미리나가서 휠체어에 모시고 미리 발권준비 해놓고 원하시는 좌석에 남자스텝들이
들어서 모셨음 물론 영화 상영중간중간에도 고객님 관람환경 체크하고 영화끝나면 귀가하실수 있도록 준비함
당시에 일을 맡았던 스탭들의 속마음까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직이고 고객님을 도와드리는 일이니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음
서비스직을 떠난지 10여년이 넘은지라 지금 근무환경이나 서비스교육 마인드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있는지는 모르겠음
과거처럼 고객이 왕이다 라는 마인드는 나때도 없었고 지금도 가르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저렇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고객을 비하하고 불편하게 만들라고는 어느 서비스직에서도
가르치지 않음
몸이 불편한 고객이라고 해서 서비스를 차등하지말라고 가르침 더불어 저런 몸이 불편한 고객에 대한 응대매뉴얼이 별도로 존재함
지금 저글은 본인이 서비스직에 어울리지 않고 그냥 편하게 돈벌기만을 바라겠다는것이 눈에 훤하게 보임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을 적은거겠지만 좀 갈라치기 하지말고 남 비하지말고 성실하고 충실하게 일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먹이는 행동은 하지말아줬으면 좋겠음
예전에 영화관에서 본거 같은데...
분탕질하는 이런 주작글을 왜 써대는지...
요즘 극장은 맨 앞줄 측면에서 입장하기 때문에 장애인석은 맨 앞에 있어요
입장하는 곳이 달라서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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