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된 상암 잔디…홈 경기장 바뀌나
입력2024.09.06 12:36 수정2024.09.06 12:36
축구협회 관계자는 6일 "전날 치른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 홈 경기를 치르고 나서 대표팀 선수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좋지 않은 잔디 상태를 많이 지적했다"면서 "협회 차원에서 홈 경기장 이전 문제를 놓고 내부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단 감독이고 축협회장이고 뭐고.... 잔디 개판임...
세계적으로 관리 잘되고 독보적이라는 상암 잔디가 개판된건...
잼버리때 콘서트 해서
미친거지....
저 좋은 잔디에 수만명이 뛰고 구르고 의자로 찍어 누르고....
아직 회복이 안되고...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너무 힘든게 현실이라 함....
그렇다 합니다. ㅎㅎㅎ
저런 운동장 상태에서 월드컵 예선을??
전쟁중인 팔레스타인 선수들도 욕 했을거구만...저러니 막 자빠지고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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